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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식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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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정보]솔레모네이(sole morney) 솔레모네이는 모네이소스를 이용한 생선살 요리입니다. 솔레는 플레이트피쉬...즉 가재미를 이야기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재미살을 이용하는요리이지만...지금은 다양한 생선살을 이용하고 있는 편입니다. 넙치나..서대등도 이용되고... 만드는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깨끗하게 다듬은 생..
[메뉴정보]휘시뮤리에(Fish meuniere) 휘시 뮤리에....Fish meuniere... 뭐든지 요리라하면...조금 특별한것 같으니....휘시뮤리에는 한국의 생선전 비슷한데...첨가되는 소스에 의해 요리가 살아나는 메뉴죠. 한국인처럼....생선이라면 ..뼈에서 내장까지 다먹어야 성이 풀리지만... 생선살만 가지고 요리한 프랑스 요리....휘시뮤리..
[메뉴정보]백절계(白切鷄)--바이치에지 백절계...중국어로 바이치에지...자른 하얀닭 이라는뜻의 메뉴... 간단히 이야기하면..백숙닭을 절단한것이라 보면 됩니다. 전에 구수계라고 소개해드린바 있는데..그것과 같은 스타일로 보시면 되겟습니다. 백절계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니...담백한맛과 기름기 없는 껍질... 껍질과 살과 ..
[창업정보]머드크랩. 머드크랩은...아시는분들이 많으실텐데,,,,,머드팩 좋아하시는분들 많으실테니... 크랩이 자라고 잡히는곳이 갯벌지역이라서...머드크랩이라고 부르죠. 머드크랩은 김감독도 직접 해먹어보지는 못하고....중국음식점에서...먹어본것이 처음이죠. 머드크랩을 기름에 튀겨서..소스를 부어.....
[창업정보]스톤크랩 크랩이야기를 하는김에.... 던지네스크랩은 이야기했고...이번에는...스톤크랩을 이야기해봅니다. 스톤크랩...명칭그대로 돌게 입니다. 얼마나 단단한지...망치로 깨야 할정도입니다. 어금니 튼튼하다고 모험하다가는 어금니 큰일날 정도입니다. 망치까지 동원해서 먹으려다보면...우리생각처럼 게 몸통은 우리나라 꽃게처럼... 그냥 살좀잇는것 파내면 땡입니다.재수좋아 알이 들어잇는것 있으면 굳입니다. 헌데..집게발...이것이 진짜입니다.큰놈은 길이가 어른손크기만합니다. 김감독도 멋도 모르고 몇마리 사다가..숙소에서 해먹다가...망치가 없어서...후라이판으로.... 살사소스나..마요소스와 같이 곁들여 먹으면 그런대로 맛납니다. 나중에 보니..다리만 파는것도 많다는것을 알고는..씨익 웃은적이 잇지만.... 남미지역과 ..
[창업정보]던지네스 크랩. 던지네스 크랩은 에전에 몇번 소개했던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블로그에서는 소개안하고...카페에서 소개한모양입니다. 던지네스 크랩은 미국캘리포니아주를 여행하신분은 한번씩은 접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엘에이에서는 레돈도비치피어..(맞나...??)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횟집식당에가면 접할수 있었을겁니다.지금도 하는지 어쩐지 모르지만... 그리고 마트에 가면 수북하게 쌓여있는 던지네스크랩..인기가 좋습니다.대략 한마리 무게가 파운드정도 로 가격도 싸고...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 가면...피어 39....유명하죠.물개들이 부표위에 낮잠들을 떼거리로 주무시고 계시는곳.... 여기에 가면..식당들과 노점비슷한 형태로 던지네스크랩을 커다란 솥에 풍덩넣어 삶아주는곳이 있죠. 그걸들고..앞쪽에 위치한 레스트랑으로 가서..안..
[메뉴정보]아레파스--arepas 아레파스--arepas... 아레파스는 중남미 지역의 전병이라고 할수 잇는 메뉴입니다. 옥수수가루를 이용하여..전병식으로 만들어..치즈와 함께 먹는 옥수수전병이라고 할수잇죠. 이걸보니..예전에 옥수수빵 배급받던시절 생각이 나는군요. 푸석푸석하던 옥수수빵..그래도 그때는 전 학생들에게 한개씩 나눠주었는데...그야말로 무상급식... 도시락을 싸가지고 오던말던..무조건 하나씩... 그런 옥수수빵이지만...아레파스는 그것과는 차원이 틀린 옥수수 전병... 사진을 보시고... 기름에 튀기거나 오븐에 구워서 만듭니다. 아레파스를 만드는것은 마치 한국의 호떡 만드는것과 같은 방식으로 만듭니다. 가운데를 절개해서 치즈를 듬뿍 넣거나...다진고기등을 넣어서 ...마치 햄버거 모양으로 만들어 먹는...아레파스. 콜롬비아등..
[창업정보]오뎅과 정종대포 날이 추우니... 따끈한 오뎅과 살짝 덥힌 정종대포 한잔 생각이 나는것이.... 일본식 이자까야라 할수 있는 대포집이 예전에 길거리 가다보면 종종 보였는데...이제는 사라지고.. 새로운 스타일의 이자까야가 판을 치고 잇죠. 세월따라...시류에 따라 변하는것이지만... 오뎅백반...그리고 정종대포...우동..꼬치...저녁 퇴근시간에 발걸음을 돌리게 하던 정겨운 장소는 사라지고.... 허나 좋아진것은 오뎅종류가 다양해지고 선택의 폭이 커진것이 ...예전의 오뎅종류에 비해 많이 발전했다는것이죠. 오뎅 구경한번 하시죠. 다양한 오뎅들이...맛나게... 오뎅종류도 여러가지 발굴할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어묵종류도 어묵종류지만..다른 재료를 가지고 오뎅을 만들수 없는가 하는것을 연구해볼 필요가 잇다고 생각됩니다.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