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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식사류/꼬치류·구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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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마라반... 마라탕은 다들 아시는내용이고..마라반은 처음 접하시는분들이 많을것 같네요. 5월초에 집사람을 요양병원에 입원시키고...머리를 식힐겸해서 중국에 좀 다녀왔습니다. 바다보고 낚시나하자고..그리고 근육이 상실되는 오른쪽 다리 안마나 받자하는 목적으로... 헌데 ..가보니..7일동안 낚시는 3일정도 하면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 그외 시간은 안마받고 그냥 호텔에서 편히 쉬다 왔네요. 그래도 다녀온 효과가 잇어 다리근육에 힘이 들어가고...에전보다 걷는것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사람잡는 안마와 부황까지...전에 다니면서 받는 안마는 완전 애들수준이고...이번에는 아주  입에서 신음이 저절로 나오는 안마를 했다는...다른데는 가지도 않고 호텔근처에서 뱅뱅돌다보니.. 에전처럼 다양한 중국음식은 접하지 못하고...호텔..
[안주메뉴]케밥기계 (샤와르마.트럼포....) 전에 소개했던 샤와르마를 안주로 하여 서빙히는방법을 이야기한것이 잇습니다. 뭐..케밥용구운고기를 적당하게 서빙하는 안주메뉴이지만... 문제가 잇다고 연락주신분이 있어서 그에대한 해답을 드리고자합니다. 소개해준 방법을 사용하고 싶은데...샤와르마를 만드는 ..즉 돌려가면서 굽는 고기의 양이 많아.. 다 팔지못하면 남은 재료를 관리하는것이 힘들지 않느냐 하는것이었죠. 하긴...요즈음 유튜브에서 케밥을 만드는동영상이 많이들 보이고 잇는데.... 그런식으로 하면 한국에서는 불가능할것 같기도 합니다.유명한곳 몇곳 빼놓고는... 허나 우리가 접하지 못해서 그렇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작은것도 잇으니... 이 사진은 에전에 중국여행시에 찍어둔것인데...어디 처박혀잇는지 몰라 한참 찾아서 소개합니다. 구이기계가 엄청 작..
[메뉴컨셉]소액안주. 그동안 집사람 병수발 하느냐고 글도 올리지못해 죄송합니다. 이제는 많이 좋아져서 내년 구정이후에 수술하기로 되어서 숨좀 돌리네요. 여성병이라 그런지남자들 처럼 단시간에 끝내지 못하고 준비과정이 한참 걸리는것이.... 오늘은 에전에도 한번 이야기한적이 있는데....싸고 간단한 안주로 손님을 끌어모으는 방법으로... 00냉면에서 주는 고기구이를 참고해서 안주로 해보라고 안내합니다. 술집마다 가격이 많이 올라 술한잔 마음대로 못먹는 요즈음이지만...머리만 쓰면 얼마든지 인기를 얻을수 있다는... 사진처럼 간편하게..소주 한병정도 마실수 있는 안주컨셉으로.... 가격은 소주한병과 안주를 10.000원(1인분)정도로 하여 회전율을 빠르게 가져가고... 개인별로 개인안주로 서빙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니..1인이면 소..
[케밥메뉴]룰라케밥(lula) 룰라케밥은 코카서스지역에서만 퍼져있는 케밥입니다. 이름도 그리 널리 알려지지않고...아마도 지역성에 의하여 그런것 같은데... 들어가는 향신료도 다른지역과는 다른듯.. 허나 로마에서는 인기품목이었던 모양입니다.마치 소세지처럼 단단하게 만들어 꼬치에 끼운것이 특징이죠. 꼬치에 끼워지는 소세지모양의 케밥은 대부분 룰라케밥에서 유래된듯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케밥의 뭉친 육질이 단단해 보이죠. 오랜시간을 반죽해서 조밀한상태로 꼬치에 끼워 굽는 케밥입니다. 이걸 소개하면서 소세지육을 이용해서 만들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케밥메뉴]호세이니 케밥 이란의 전통적인 케밥입니다. 양고기 또는 쇠고기, 크고 작은 양파, 피망, 토마토, 버터, 소금, 후추의 조합으로 만듭니다. 양념한 고기 조각, 작은 양파, 피망 조각을 꼬치에 끼웁니다. 큰 양파와 토마토를 얇게 썰어 냄비 바닥에 놓고 꼬치와 약간의 버터를 얹습니다. 이 케밥 요리는 액체가 증발할 때까지 졸이는 방식입니다. 서빙하기 전에 고기에 사프란을 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케밥을 소개하는중에 지역이 무슬림지역이면 돼지고기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시고... 그외지역이면 돼지고기도 사용한다는것을 ... 이 케밥은 에전에 소개햇던 일본 오사카의 도테꼬치를 연상케하는 케밥이라 생각되여 지네요. 습식 꼬치이니... 토마토를 밑에깔고 만드므로 마치 스파케티 소스를 부어놓은듯한 분위기의 케밥입니다.
[케밥메뉴]난 이 케밥(nan-e-kebab) 난 이 케밥은 이란의 케밥입니다. 이란하면 유명한것이 잇죠.플레이트 피타 ..즉 난..이글 쓰는사람은 통칭 걸레빵이라 하지만.. 케밥과 난을 같이 서빙하는 케밥이라 이해하시면 될듯합니다. 명칭의 종류도 많지만 실상 따지고 보면 비슷비슷하지만 육류에 염지하는 향신료들에 의해 맛이 조금싹 다르다 할수있는것이 케밥이 아닌가 봅니다. 그럼.. 사진에서서 보듯이 난과 함께싸먹는형태나..또는 난위에 재료를 함께 올려 먹는사람이 알아서 하라는듯 서빙하는것이.. 서브웨이 샌드위치 매장에서 이런컨셉을 차용하여 메뉴를 만들어 팔고 잇죠. 얇은 브레드에 육류와 다진 각종야채를 함께 서빙하는... 이리가나 저리가나 손님이 원하는것을 만들어 파는것이 기본이니...
[케밥메뉴]두루산 케밥(Drusan kebap) 두루산케밥은 솔직히 케밥이라고 하기보다는 스튜..수분이 적은 스튜라 하는것이 좋을듯.... 드루산 케밥은 깍둑썰기한 돼지고기, 토마토, 말린 고추, 양파로 구성된 불가리아 전통 요리입니다. 뜨겁게 달군 팬이나 접시에 서빙하여 따뜻하게 먹을수 있게한것이 기본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뜨겁게 달군돌접시가 좋겠네요. 케밥이라는 말이 굽는다는 뜻을 가지는데.... 이건 굽는다는것 보다 볶는다는 느낌이죠. 방법이야 어떠하든 맛이좋아 손님이 찾으면 최고이니...연구해볼만한 메뉴네요. 특히나 한국인의 습성에는 수분이 좀 잇는것이 좋으니...
[케밥메뉴]칼미케밥-Kalmi kebab 칼미케밥은 인도 펀잡지역의 인기메뉴 입니다. 주로 닭다리로 만들어지고..여러가지 향신료로 염지하고.... 염지재료는 주로,,,요구르트, 크림, 생강, 마늘, 레몬 주스, 심황 가루, 캐슈, 지라 가루, 가람 마살라, 붉은 고춧가루 후추등으로 언듯보면 인도카레 와 비슷하죠. 헌데 중요한것이 인도의 소스인 처트니와 함께 서빙한다는것이죠. 맨아래사진처럼 그린카레 스타일의 칼미케밥도 있습니다. 닭의 다리부분을 통채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처트니는 소스인만큼 종류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추후에 처트니 종류도 소개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