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주.식사류

(376)
[메뉴소개]찜갈비 대구 동인동 찜갈비에 대해 몇번 소개했는데... 오늘 점심에 아들놈 성화에 만든 찜갈비입니다.추석에 수입갈비 냄새를 잡았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방식 그대로 수입갈비의 노린내 냄새를 잡고 찜갈비를 만들어서... 맹물을 끌이면서 생강정유을 쪼금...티스푼의 1/3 정도. 미리 물..
[메뉴소개]카레도테야끼. 쉰새벽에 축구보면서...만들어 먹는 카레 도테야끼... 남아있는 스지를 가지고 간단하게 만들어서 술안주하고 남은 국물에 밥비벼먹고.... 카레맛이 배여 아주 맛있네요. 축구보면서 안주로...먹다가 배가 출출해서 밥도 좀비벼먹고.... 이거 정말이지 매력있는 메뉴아이템이네요. 먹는데 부담도 없고...부드러워서 그런지 위에 부담도 없고... 스지야끼만 전문으로 창업해도 좋을듯 합니다. 일본 오사카처럼...꼬치로 만들어도 좋고...위의 사진처럼 한냄비로 해도 좋고... 식사용으로는 덮밥으로 해도 무난 할것이라 봅니다. 김감독이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잘먹는편이지만...스지는 다른것에 비해 더 맛나는것이... 우선 씹는감촉이 부드러우면서 근육의 아삭함이 좋고...뱃속의 거북함이 없는것이...육류를 많이 먹으면 뱃..
[메뉴소개]도테야끼... 며칠전 우연히...옛생각을 나게하는 일이 생겼죠. 일본 오사카 출장길에 한번 맛보았던 음식인데...그때는 그냥 맛있다 생각만 하고.... 그뒤로 오사카쪽을 가지못해 잊어버렸던 음식이죠. 오사카에서 유명한 도테야끼라고....이것이 스지로 만든 음식입니다. 그래서...얼른 옛기억을 더듬어..찾아보았네요. 바로 요것입니다. 김감독이 먹었던것은 사진 맨위에 있는것입니다. 기억에 다른꼬치는 없고 이것만 팔앗던것 같습니다. 그당시 한꼬치에 200엔인가 주고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도톤보리 근처에서 먹었던것 같은데...도톤보리에 흐르는 하천을 본따서 만든것이 우리나라 청계천이죠. 맛있다하고 몇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기억과 함께 퍽하고 떠오르는것이...한번 만들어보자하고 스지을 찾아보니... 어라! 부..
[창업메뉴]꼬치전문점 4편. 이번글에서는 꼬치용 소스를 이야기하고 마무리할까 합니다. 꼬치용소스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죠. 소금만 찍어먹거나 뿌려서 굽는경우도 있고... 야끼소스를 만들어 찍어먹는경우도 있고... 어느것이 좋다하고 확정할수 없죠.사람마다 입맛이 틀리니... 일본꼬치의 경우는 보통...간장과 일본주에다가 미림 넣고 설탕넣고..물에 약간 희석하고..뭐 이런 간단한 수준입니다. 특별날것도 없죠.그런가 하면 외국에서는 칠리소스에다가..여러가지 소스를 선택해서 먹는편이고... 먼저 소개해드린 소스중에 선택해도 무방할정도죠. 소스에 대해 그렇게 유별나게 이야기할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식 꼬치구이를 보면... 꼬치를 구우면서 쯔유를 자주 발라주면서 굽는것이 보통이죠. 이쯔유가 ..구이집마다 비방이라고 이야기들 하고..가만..
[창업메뉴]꼬치전문점 3편 꼬치에 대한 이야기는 케밥전문점2편에서도 이야기한것 처럼 .... 해외에도 많은 꼬치종류가 있다. 우리나라 음식문화는 꼬치음식이 주로 산적정도로 제사때나 만들던 관계로 꼬치에 대한 음식문화가 다른나라보다 덜하다 할수 있다. 이것은 전통적으로 음식을 손에들고 먹는 문화가 형성되지 않아서 그럴것이라 생각한다, 이런것이 일본의 오뎅이 한국에 퍼지면서...꼬치를 끼워먹는 음식도 잇다는것이 인식이 되고...간편히 먹을수 있는 꼬치에 대한 인식이 퍼진것이라 생각하면 타당할듯... 이번에는 해물 꼬치를 중심으로... 해물꼬치는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새우.조개살.가리비....시사모..오징어..쭈꾸미..장어.. 종류가 하도 많아 나열하기가... 이많은 종류를 다할려면 장보기가 수월치 않으니....그중에서 구입이 원활한..
[창업메뉴]꼬치구이 전문점 2편. 꼬치구이라는것이...꼬치에 낄수만 있으면 어느재료든 다 가능한것이 장점이죠. 오늘은 돼지고기를 재료로 한 꼬치구이 입니다. 돼지고기로 만든 꼬치들입니다. 모든 부위가 다 가능하지만..삼겹부분은 비싸니... 목살과 사태살이 가장 무난하죠. 미국엘에이 의 알바라도 거리에 길거리 꼬치장사 하는멕시칸이 몇명있는데...바로 돼지고기 사태살 구이을 하고 있습니다. 바짝구운 꼬치를 칠리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이 끝내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돼지고기 꼬치가 별로 없고..닭꼬치가 많고 꼬치전문점에 가도..삼겹살을 다른재료에 말아서 구운꼬치류가 대부분이죠. 요즈음 삼겹살보다 다른부위를 많이 먹자고 캠페인 하는실정이니...돼지고기꼬치를 많이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돼지고기를 꼬치에 끼는법..... 상기방법으로 간단히 하면 됩니다..
[창업메뉴]꼬치구이 전문점.1편 이번 포스팅글에는 꼬치구이 전문점을 창업할수 있는 자료들을 좀 올려볼까 합니다. 꼬치구이가 한때 길거리 메뉴로 유행하다가 요즈음은 좀 수그러 든것 같은데..아마도 길거리에 행상을 못하게 막는 지역이 많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꼬치구이 종류는 여러가지 많지만....기본적으로 일본의 주점 스타일의 꼬치로 이야기 해보자 합니다. 꼬치종류가 많은것은 일본과 중국이라 생각합니다. 두군데 지역을 다 다녀본 경험에 의하면..한국인의 입맛에 잘맞는것이 일본의 스타일이고...돈 걱정없이 편하게 먹는것은 중국스타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찾아보려면 어렵지만..김감독이 처음 직장생활하면서 자주 가던 정종대포집.... 광교 버스정류장에 있어서 버스 기다리던 사이에 꼬치와 정종대포 한잔... 이것이 과해지면 널부러 앉아서..
[창업메뉴]케밥 kebab.4편. 케밥은 어찌보면 단순한 요리 입니다. 한국에 많이 알려진 케밥은 피타빵에 내용물을 말아주는 메뉴가 많이 퍼지고 있죠. 일부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트위트니..회오리니 해서...사이드 메뉴로 하고 있는 실정이고... 케밥재료는..비늘이 없는 생선.돼지.그리고 발가락의 구분이 없는 짐승(오리등..)을 제외하고는 전부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슬람 문화권에서 발달된 케밥인지라...이슬람의 규율에 벗어나면 안되니...그리고 신에게 기도한뒤 도살한 하랄 고기류를 사용하도록 되어있죠.허나..한국는 상관없는곳이니..그런것에 매달릴 필요는 없고.... 가장 많이들 인식하고 있는 도너케밥은... 샌드위치와 롤형태의 브리또 형태로 많이들 팔리고 있죠. 사용하는재료도 닭고기와 소고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외국에서는 양고기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