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메뉴]꼬치전문점 4편.

이번글에서는 꼬치용 소스를 이야기하고 마무리할까 합니다.

 

꼬치용소스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죠.

 

소금만 찍어먹거나 뿌려서 굽는경우도 있고...

 

야끼소스를 만들어 찍어먹는경우도 있고...

 

어느것이 좋다하고 확정할수 없죠.사람마다 입맛이 틀리니...

 

일본꼬치의 경우는 보통...간장과 일본주에다가 미림 넣고 설탕넣고..물에 약간 희석하고..뭐 이런 간단한 수준입니다.

 

특별날것도 없죠.그런가 하면 외국에서는 칠리소스에다가..여러가지 소스를 선택해서 먹는편이고...

 

먼저 소개해드린 소스중에 선택해도 무방할정도죠.

 

 

 

 

 

 

소스에 대해 그렇게 유별나게 이야기할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식 꼬치구이를 보면...

 

꼬치를 구우면서 쯔유를 자주 발라주면서 굽는것이 보통이죠.

 

이쯔유가 ..구이집마다 비방이라고 이야기들 하고..가만보면 재미있는 자부심을 가지는 일본애들입니다.

 

 

 

사진을 보면 위에서 설명한대로...간장에 물넣고 일본주..설탕 미림...뭐 시치미정도 넣고 간보고...쫄이는것이죠.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많이 만들어 쓰는 과일향간장이  입맛에 더맞을듯...

 

오늘은 꼬치용쯔유만드는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일본애들 꼬치용 쯔유만드는것 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겟지만...장어머리나 생선뼈를 우려서 만드는 경우가 많지만...

 

구이하면서 꿀단지같은 항아리에 붓을 담아 쯔유를 찍어 꼬치에 바르는...꼬치용쯔유.뭐..데리야끼소스도 좋지만...

 

이거..엄청 간단해요.한국식으로 해보자고요.

 

해보는사람이 임자이니...해보시고..각자 알아서 맛내시길..

 

1)멸치를 푹 삶아서 멸치국물을 낸다음에...보에받혀 깨끗히 걸러내고...

 

2)돼지껍데기를 끓은물에 데쳐서 안쪽에 허연기름기를 완전히 걷어내시고...

 

3)돼지껍데기를 멸치국물에 집어넣고...껍데기가 흐물흐물 할때 까지 삶아주시길...

 

4)삶은과정에...시중에서 파는 ..메밀국수 다시을 부어주면서 간을 보고...

 

5)같이..굴소스를 적당히 집어넣어주고...뭐..대파 하얀부분 잘라서 좀넣어주어도 좋고..생강편을 넣어주어도 좋고...

 

그럼 다 되었네요.

 

어느정도 쫄아들면 보에걸르고..식히고...식힌후 기름이 뜨는것은 걸러내고...

 

나머지는 항아리에 집어넣어...사용할것.

 

 간단하죠.아주 간편하고 맛난 꼬치구이용 쯔유가...구이하면서 붓으로 시실 발라주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남의것 그대로 따라하려고 애쓰지 마시고...

 

이것으로 꼬치전문점에 대한 이야기를 마칩니다.

 

부족하겠지만 케밥전문점 2편도 참조하시고...각종 소스도 참조하시고 ...그럼 뭔가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