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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류/피자·브리또·타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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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정보]바르바코아 타코. 바르바코아 타코는 멕시코에서도 일정지역에서만 만들고 또 가장 만들기 어려운 타코라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불가능한 타코가 아닐까 싶지만 소개합니다. 바르바코아는... 양고기나 염소를 사용하는데....오랜전통의 방법으로 만들어집니다. 사진처럼 웅덩이를 만들어 웅덩이속을 가열하고 그안에 재료를 넣어 굽는 방식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주로 주말에 만들어지고 시간도 8-16시간에 걸쳐 굽는 방식으로 덮는재료는 아가베(용설란)잎으로 차곡차곡 덮어 익힙니다. 위의 사진이 아가베입니다.이것만 전문으로 키우는 농장이 있고..즙으로 술을 만들어 바르바코아와 함께 마시기도 합니다. 바르바코아 타코는.... 육질자체가 타코의 토틸라 보다 부드럽다고 하니...
[메뉴정보]아사다 타코 아사다..아사도..많이들 들으신 단어죠. 남미스타일의 바베규라 생각하시죠.맞습니다. 숯불에 고기를 구워내는것이 바로 아사도 입니다. 그야말로 고기자체의 맛을 느낄수 잇고 숯불맛도 같이 느끼는 아사도... 아사도 고기를 잘라 타코로 만든것이 바로 아사도타코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퍼져잇는것이 바로 아사도 타코이죠. 이글 쓰는 사람도 미국에 있을때 가끔 먹던것이 바로 아사도 타코입니다. 그때는 명칭이 뭔지 모르고 그냥 타코다 하고 먹엇지만.... 고기를 선택하는 방법이나 굽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잘 못하겟지만 좋은고기를 고르면 이상없을듯합니다. 그리고 숯불에 굽는것은 한국인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부류이니... 이렇게 스터핑한 아사도 타코에 구아과몰 고수 양파.소스등 자기 입맛에 맞는것을 넣어먹으면 되는..
[메뉴정보]카나스타 타코 카나스타 타코는 명칭이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바구니 타코라고 합니다. 카나스타가 바구니를 이야기하는것이죠. 카나스타 타코는 타코중에서도 가격이 제일싸고 길거리 어느곳에서나 볼수 있는 타코입니다. 손님이 찾아가는 타코가 아니라 타코가 손님을 찾아가는것이죠. 에전에 한국에서도 이런 판매형태가 존재하고 있었지만...경제가 발전하면서 전부 사라져 버린형태죠. 우선 사진을 보시고... 마지막 사진처럼 타코를 미리 만들어 바구니에 차고차곡 담아 길거리로 나가 손님을 찾는타코입니다. 판매전날 밤이나 당일새벽에 만들어 바구니에 담아 나가는거죠. 들어가는 재료는 감자.콩.돼지껍데기가 기본입니다. 같이 푹삶아서 마치 걸찍한 죽 처럼 만든것으로 속을 채웁니다. 곁들여 아보가도 으갠것이나 칠리고추를 겸해서 제공합니다. 카나스타..
[메뉴정보]카르니타스 타코. 이번에는 타코의 왕이라고 불리는 카르니타스 타코입니다. 돼지고기를 이용하고..특이한것이 돼지고기를 삶은것이 돼지기름 라드에다가 삶는다는것입니다. 삶은 부위는 그냥 통마리가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내장부위도 다 들어가니...껍데기도 들어가고... 정통적으로 삶는 냄비는 대형 구리냄비에 삶는다고 하는데....구리냄비 만드는곳도 이제는 거의 사라지고 몇군데만 존속하는 모양입니다. 대형냄비에 라드를 녹여 고기를 삶는데...냄비가 2개가 있어야하고..처음냄비는 180-190정도의 온도에서 삶아 육즙을 가두고... 다른냄비에서 90도정도의 온도로 2시간에서 2시간반정도 삶아냅니다.그렇게 삶은 고기가... 상기와 같은 형태의 고기가 되는것이죠. 이것을 이용하여 만드는 타코가 바로 카르니타스 타코입니다. 고기가 푹익..
[메뉴정보] 알 파스토르 타코 넷플릭스에서 소개한 타코이야기을 순서대로 해볼까 합니다.그첫번째로... 알 파스토르 타코는 사진의 첫번째와 같은 형태롤 고기를 굽는 방식의 타코를 이야기합니다. 처음에 타코가 남미대륙으로 들어올때는 중동지역의 케밥과 같은 형태로 들어와 양고기를 주로 이용하였지만... 차차 돼지사육이 늘어나면서 돼지고기를 이용하게 되었죠. 재미잇는것이 파인애플 조각이 타코에 들어간다는것이..타코사진을 보면 파인애플이 한조각씩 들어가 있는거이 보일겁니다. 요즈음 타코용 토틸라를 구해서 자주 타코를 해먹고 있는데...파인애플은 생각도 못햇는데...한번 사와서 해먹어봐야겠네요. 돼지고기를 미리 시즈닝을 하여 재우고 그런다음 차곡차곡 봉에 끼워서 만들고 마지막에 양파를 꼽아 마무리하는 방식입니다. 그것이 맨위의 사진과 같은 모습..
[메뉴정보]타코...멕시칸의 솔푸드 넷플릭스에서 타코연대기라는 프로를 보게 되었네요. 이 프로를 보니 타코가 왜 멕시칸의 소올푸드가 되었는지...그리고 사용하는 재료등을 알게 되었네요. 실은 요사히 타코를 집에서 자주 해먹다가 .. 타코연대기를 보니 흥미롭더군요. 시작은 돼지고기가 타코의 시작입니다.아메리카대륙에 스페인인들이 들어오면서 소보다 돼지를 사육하게 되고.... 그 돼지고기를 이용하여 타코를 만들기 시작했다는....돼지내장까지 타코재료로 사용하는것이... 왜 멕시칸들이 메뉴도라는 돼지내장 스프를 우리 해장국처럼 먹는지 이해가 됩니다. 이런타코가 미국으로 전파되면서 돼지고기보다 소고기를 많이 사용하고....변화되어 우리들 입맛을 충족시키고 잇는것이죠.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타코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지...아니면 먹는것 같지 않아 활..
[메뉴정보]쌈 타코 ( Lettuce Taco) 원래 이름은 상추로 싼 타코라고 해석 해야하나.... 한국식으로 쌈 타코라고 명명했습니다. 타코종류가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요즈음이지만....쌈 타코는 기발한 방식이라 할수 잇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타코가 크게 번지지 않는것 같은데.....쌈타코는 우리나라의 쌈 문화와 잘 어울려.... ..
[메뉴정보]웻 브리또--wet burritos 웻 브리또....영어표기대로 하자면 수분이 잇는 브리또라고 하면 되는데... 우리말로 하면 국물 브리또라고 해야할지... 브리또 하면 다들 아시듯이 또띠아에 여러가지 재료를 말아서 만든 음식이죠. 몇차례 게시글도 올려서 잘 아실것이고.... 이런 브리또을 조금 격식잇게 칼과 나이프를 들고 먹게한 메뉴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토마토소스를 함께 한것이 많지만 그위에 치즈등을 올린것도 많습니다. 이태리요리중에 라자냐라고 하는것과 비슷한 모양이기도 하죠. 포장용기에 2개정도 담겨 전자렌지에 덮혀먹는 제품이 많이 나와있어...이글 쓰는 사람도 미국에 잇을때 자주 사먹던 식사대용입니다. 요즈음 편의점에서 브리또를 많이 팔던데.... 브리또도 앞으로 한국에서 많이 판매될품목의 메뉴라고 판단됩니다.먹기 편하니....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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