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양식류/죽·스프·스튜류 (45)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뉴정보]차완무시--茶碗蒸し 차완무시...茶碗蒸し...우리는 보통 자무시라고 말하고 하던 메뉴죠. 계란물을 이용해서 만든 계란찜.... 요즈음 아침식사대용을 전문으로 하는 매장이 하나둘 생겨나는것 같습니다. 커피한잔에 케익한조각...커피한잔에 스프한컵... 이런추세는 앞으로 더욱더 많아질것으로 봅니다. 김감독이 중국가서 아침마다 차완무시 하나는 꼭챙겨먹은 ...마지막 사진입니다. 차완무시와 간단한것 두세가지해서 아침식사대용 전문점도 가능성이 큰 창업아이템입니다. 다양한 차완무시입니다.요즈음 편의점 마트에서도 팔리고 있는데.... 팔리는 만큼 인기도 있으니... 아래사진은 중국여행중에 매일 아침마다 먹엇던 간단한 식사메뉴입니다. 왼쪽의 차완무시가 보이시죠. 아침에 아주 요기하는데 좋습니다. 부드럽고 마치 푸딩처럼....별거 아니다 싶.. [메뉴정보]토마토 계란탕--西红柿鸡蛋汤(시홍시 지단탕) 토마토 계란탕 하니...우리들 느낌으로 와닫지 않는 탕이죠. 허나...상당히 맛난 탕입니다.게란탕에 토마토가 들어간... 중국에서는 토마토를 오래전부터 먹기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토마토로 조리한 음식이 많이 있습니다. 토마토 계란 볶음도 있고...여러가지중에서... 시홍시 지단탕...술마시고 다음날 아침 해장으로 아주 좋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한 감이 들죠. 만드는방법도 아주 쉽습니다. 냄비에 토마토와 기타재료를 넣고 팔팔끓입니다.물론 간은 해야겟죠. 어느정도 끓으면...미리푼 계란물을 싸악하고 푼후 마감하면 됩니다. 주의해야할것은 계란물 푸는 시점인데.... 팔팔끓은 상태에서 불을 끄고 게란물을 풀면 됩니다. 계란물을 같이 끓이면...응어리가 져서 보기가 안좋습니다. 술을 드시면서 안주먹는 .. [메뉴정보]소꼬리스프--oxtail soup 하와이의 유명한 소꼬리스프를 소개합니다. 소꼬리탕이라고 해도 무방할듯한데.... 설명하는것보다 사진으로 보시고... 하와이는 아무래도 미국보다는 아시아권에 가깝다보니....음식들도 아시아권 음식이 많은편이죠. 그중에서도 일본음식.중국음식.동남아 음식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하와이의 명물인 소꼬리스프도 아시아권의 음식이라할수 잇을겁니다. 맑은 국물에...소꼬리...그리고 다진마늘... 순수하게 국물보다는 꼬리 본연의 맛을 즐기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북하게 들어간 향차이.... 마치 월남 쌀국수국물이 떠오르게하는 국물형태죠. 이 요리는 일본의 음식드라마인 고독한 미식가에서도 소개되었던 음식메뉴입니다. 꼬리곰탕형태지만....가벼운 맛으로 먹을수 잇는 꼬리스프인것 같습니다. [메뉴정보]부야베스 스프-bouillabaisse soup 부야베스 스프..... 거의 15년만에 이름을 오늘 알게 되었네요. 여러가지 해물이 들어간 한국의 해물탕 비슷한 스프을 먹고는 맛잇네하고....그리고는 기억에서 가물가물... 블로그에도 여러가지 스프를 소개하고 했지만....소개하고 싶어도 이름조차 모르니...또..어느나라 음식인지도 모르고... 오늘 우연히 이거다하고..손벽치게 만든... 부야베스스프...그얀 시푸드스프라고 기억햇지만... 남미여행중....칠레의 발파라이소라는 해안도시에서....허스름한 술집에서 식사하면서 먹은 스프... 크램차우더 스프보다 가볍게 먹을수 잇었던 ..그리고 한끼 배가 든든했던...하긴 엄청 짜서 빵을 게속 먹었더니만... 해물이 많이 나는지역이면 만들기 아주 좋은 메뉴일텐데.... 그냥 이름을 알게된 반가운마음에 소개만 .. [메뉴정보]라자나스프- Lasagna Soup 라자나스프- Lasagna Soup.... 라자나스프는 그야말로 이태리의 최고급 파스타요리 라자나로 만든 스프입니다. 라자나 파스타라는것이...커다란 팬에 만들다보니...먹고나면 남게마련이죠. 이 남은 라자나를 스프로 만들어 먹었던것에서 유래합니다. 이와 비슷한것은 소개해드렸죠.또띠야스프.... 이런것을 보면...스프가 만들어지게 된것이...남은음식을 쉽게 먹을수 있게 한것이..시작이 아닌가 생각되어지는데... 이것이 별도로 점점발전하여 스프라는 개념의 요리가 탄생한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 봅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라자나파스타요리와 동일합니다. 스프를 끓일때 치즈를 더 추가한다는것이....치즈를 좋아하는 인간들이다 보니.... 이 스프는 스프중에서도 고급측에 들어가는지라..가격도 타 스프보다 비싼편입니.. [메뉴정보]토띠야 스프 오래만에 스프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이열치열이라는 관점에서... 뜨근한 스프로 아침을 해결하는것도 하루건강을 위해서 좋을것 같습니다. 요즈음 한국에도 외국의 많은 음식들이 들어와 창업을 하고 있는것이 반갑습니다. 전에 스프를 가지고 창업하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오늘은 스프메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스프라는것은 솔직히 이거자 할수 있는것이 없는편이죠. 누구든지 쉽게 만들어서 편하게 먹는 메뉴가 되고...외국의 식당에서는 흔하게 접하는메뉴라서... 조금 본류에서 벗어난 스프라고 할수 있는 스프메뉴로서 토띠야스프는... 멕시칸들이 집에서 흔히 먹던 스프라해도 무방한 스프입니다. 토띠야번을 잘게 썰어서 스프에 집어넣고 같이 먹는스프가 토띠야스프입니다. 별다른것 없는.. [메뉴정보]휘시차우더스프--fish chowder soup 크램차우더만 잘만들면...다양한 차우더를 만들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이 동일하기 때문이죠.들어가는 재료중 주재료인 크램대신에 다양하게 집어넣을수 잇으니... 마찬가지로 조개대신에 생선살을 집어넣은 휘시차우더스프입니다. 생선살을 적당한크기로 썰어 삶아 익히고...그걸 이용하면 됩니다.다른재료는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겉으로 봐서는 크램차우더인지 휘시차우더인지....표가 안나죠. 주의할것은 스프의 농도입니다. 너무 되지도 않고....너무 묽지도 않은 상태가 좋습니다. 통조림켄으로 파는 차우더는 농도가 된편이죠. 이경우...우유를 약간 혼합해서 끓이면...적당한 농도를 맞출수 있을겁니다. [메뉴정보]크램 차우더 스프--clam chowder soup 크램차우더스프.... 건망증이 있는건지 어쩐지....틀림없이 소개한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블로그에 소개한것이 아니고...카페에다가 전에 소개했더군요. 그걸...블로그에 소개한것으로 생각하고 그냥 지냈으니....카페에 소개한것을 가져와 올립니다. 미국을 여행하신분들중에서는 크램차우더 스프를 드셔보신분들이 많을겁니다. 김감독이 미국에서 레스토랑하면서 많이 팔고 신경 많이 쓰던 메뉴가 크램차우더 입니다. 사진의 크램차우더는 빵의 속을 파내고 따끈한 크램차우더를 넣어 크램차우더 스프를 먹고 난후 빵도 뜯어먹게 만든것이죠. 헌데..이것이 좀 만들기 귀찮아서 보통은 접시에 담아주는것으로 많이 서빙하죠. 만드는법을 공개 합니다. 준비물. 1.샐러리와양파 2.홍당무 3.감자 4.크램(대합조개) 5.연유 6.우유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