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787)
[메뉴소개]찜갈비 대구 동인동 찜갈비에 대해 몇번 소개했는데... 오늘 점심에 아들놈 성화에 만든 찜갈비입니다.추석에 수입갈비 냄새를 잡았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방식 그대로 수입갈비의 노린내 냄새를 잡고 찜갈비를 만들어서... 맹물을 끌이면서 생강정유을 쪼금...티스푼의 1/3 정도. 미리 물..
[메뉴소개]카레도테야끼. 쉰새벽에 축구보면서...만들어 먹는 카레 도테야끼... 남아있는 스지를 가지고 간단하게 만들어서 술안주하고 남은 국물에 밥비벼먹고.... 카레맛이 배여 아주 맛있네요. 축구보면서 안주로...먹다가 배가 출출해서 밥도 좀비벼먹고.... 이거 정말이지 매력있는 메뉴아이템이네요. 먹는데 부담도 없고...부드러워서 그런지 위에 부담도 없고... 스지야끼만 전문으로 창업해도 좋을듯 합니다. 일본 오사카처럼...꼬치로 만들어도 좋고...위의 사진처럼 한냄비로 해도 좋고... 식사용으로는 덮밥으로 해도 무난 할것이라 봅니다. 김감독이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잘먹는편이지만...스지는 다른것에 비해 더 맛나는것이... 우선 씹는감촉이 부드러우면서 근육의 아삭함이 좋고...뱃속의 거북함이 없는것이...육류를 많이 먹으면 뱃..
[메뉴소개]도테야끼... 며칠전 우연히...옛생각을 나게하는 일이 생겼죠. 일본 오사카 출장길에 한번 맛보았던 음식인데...그때는 그냥 맛있다 생각만 하고.... 그뒤로 오사카쪽을 가지못해 잊어버렸던 음식이죠. 오사카에서 유명한 도테야끼라고....이것이 스지로 만든 음식입니다. 그래서...얼른 옛기억을 더듬어..찾아보았네요. 바로 요것입니다. 김감독이 먹었던것은 사진 맨위에 있는것입니다. 기억에 다른꼬치는 없고 이것만 팔앗던것 같습니다. 그당시 한꼬치에 200엔인가 주고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도톤보리 근처에서 먹었던것 같은데...도톤보리에 흐르는 하천을 본따서 만든것이 우리나라 청계천이죠. 맛있다하고 몇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기억과 함께 퍽하고 떠오르는것이...한번 만들어보자하고 스지을 찾아보니... 어라! 부..
[창업메뉴] 마라탕-그 매운맛2편 한국에서도 마라탕이 서서히 인기를 얻고 있죠. 성북구에 있는 모 여대입구에 마라탕으로 인기를 얻고 잇는 매장도 있고..서울에는 조선족동포와 중국인들이 많이 밀집된곳에 마라탕을 메뉴로 하고 잇는곳이 많죠. 마라탕은 화꿔 타입의 마라탕과 꼬치타입의 마라탕이으로 분류가 되고 ..
[창업메뉴]마라탕 -그매운맛 1편 마라탕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되었네요. 입안이 마비되는 감각과 온몸에서 땀이 쏟아지는 매운맛의 조화가...몸속의 불순물을 전부 태워 버리는느낌의 마라탕. 간단히 몇번 소개했지만....이번포스팅에서는 창업을 위한 메뉴로 좀더 파헤쳐 볼까합니다. 중국특유의 향신료롸 매운맛을 가..
[메뉴소개]통두부찜. 그동안 음식만드는것이 잠잠했더니만... 기어이 아들놈이 매콤한것 먹고 싶다고 해서...만든것입니다. 생각하고 있던 음식이고 예전에 비슷하게 소개한적이 있는데... 매운 통두부찜이라고 할까요. 고추가루 조금 소금조금... 라초홍을 조금넣고... 신 십미향을 조금넣고.... 생두부를 속까..
[창업정보]칠리소스 2편 칠리소스는 예전과 같은 스타일보다 매운맛이 강화된 형태의 칠리소스가 인기를 얻고... 그덕분에 예전의 칠리소스의 대명사라고 하는 타바스코 소스가 인기면에서 밀리는 현상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2000년대초..미국시장에 중국집을 중심으로 새로운 칠리소스가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스리란차소스라고...마치 토마토 케첩같은 소스가 타바스코를 대신하여 퍼지기 시작하면서..매운맛이 강화된 칠리소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맨위사진이 스리란차 소스 입니다. 스리랑카인이 집에서 만들어먹던 매운소스를 원용해서 만들어낸 매운 칠리소스로 미국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는 칠리소스죠. 이런 형태의 칠리소스는 예전에 칠리소스를 만들던 방식에서 벗어나... 칠리자체를 이용하여 만들면서... 향신료를 첨가하는 단순한 방식으로 변하게 되..
[창업정보]칠리소스.1편 칠리소스 종류가 다양하죠. 남미나 스페인 계통의 나라에서는 살사(소스라는뜻임) 라고 하는것이 보통 칠리소스를 칭하고 있습니다. 매운맛,,독하게 매운맛.달콤하게매운맛 등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예전의 방식이 전통으로 내려오는가하면... 근래에는 매운고추의 재배로 매운맛이 강한 칠리소스가 많이 만들어지고 있죠. 종류가 하도 많아서 어느것이 칠리소스다 하고 장담을 못하기때문에 소개하는것을 망설였습니다만.. 몇분이 문의가 있어 미약하나마 포스팅 해봅니다. 전통적인 칠리소스는 ... 빨갛게 잘익은 토마토와 양파가 기본으로 들어간다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칠리는 그렇게 맵지않은 고추...(피망보다 조금 더 매운수준) 정도를 사용하였습니다. 요즈음 스위트 칠리라고 하는 정도죠. 예전의 칠리소스 레시피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