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양식류 (4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뉴정보]치킨볼 이번에는 닭고기로 만든 환자(볼)이야기을 해봅니다. 예전에 소개했던 일본의 쯔구네 타입이라 보시면 됩니다. 닭살을 다지고 여러가지 재료을 썩어서 동그랗게 만든 치킨볼... 가벼운 술안주로 아주 좋습니다. 미리 만들어 놓고 손님이 주문하면 소스을 부어주면 되는 간단한 방식으로 서빙할수도 있고.. 탕을 만들어 서빙해도 되고.... 마지막사진은 치킨볼에 들어가는 재료입니다. 재료선택은 개인이 얼마든지 다른것도 선택할수 잇으니... 청양고추을 넣어도 되고.... 마지막사진에 보이는 하얀 뿌리같은것은 마 입니다. 마를 다져 넣으면 점성도 생기고 아삭한 맛도 생기죠. 또 새우도 좋고..해삼도 좋고... 어린아이들도 좋아할 메뉴을 만들수 있을겁니다. [메뉴정보]간식겸 안주. 요즈음 같이 더운날이면 식욕도 떨어지죠... 간단하게 안주도 하면서 배도 채울수 있는 메뉴을 하나 소개합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랩푸드라 할수 있습니다. 먹기좋게 잘라서 핑거푸드 스타일로 만든것이죠. 이것을 다양하게 만들수 있는것이 장점이죠. 연어나..치즈..베이컨..야채 소고기등을 가지고 말아서 손으로 먹기좋게 잘라 만든것이죠. 술안주도 되고..몇개 먹으면 배도 부를것입니다. 요즘같은 더위에 안주도 되고 배도 채울수 잇는 안주겸 간식거리라서 ... 우리나라의 김밥스타일이라 생각하고 만드시면 될듯합니다. 어떤가요???? [메뉴정보]파자육(바즈러우)--把子肉 파자육..바즈러우,,라고 불리는 돼지고기 요리입니다. 생긴것은 동파육 비슷하지만 전혀 틀림니다. 돼지고기을 간장에 졸인것입니다.마치 우리나라의 장조림 하듯이... 물론 졸일때..대파나 생강..마늘등을 넣어 조리면 맛이 더 좋겠죠. 술안주로 딱이고 ... 밥과 함께 팔기도 하는 메뉴입니다. 중국산동성 성도인 제남에서 만들어진 메뉴 입니다. 고기가 부드러워질때까지 푹 졸인것이 특징이죠. 간단안주 메뉴나...식사 사이드 메뉴로 적당할듯 합니다. [메뉴정보]짜조--cha gio 짜조... 전에 이야기한 춘권..스프링롤의 베트남 판이라 보시면 됩니다. 베트남 쌀국수보다 짜조을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이 잇죠. 짜조을 잘라서 쌀국수에 넣어먹기도 하고....짜조탐 이라하죠. 이런스타일의 통칭하여 고이꾸온이라고 한다는데...먼저 소개한 글이 잇을겁니다. 쌀로 만든 미판(라이스페퍼)위에 여러가지 재료을 넣고 둘둘 만다음 기름에 튀기는 롤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금방 이해가 될겁니다. 칠리소스을 찍어먹는 아주 간단한 메뉴죠. 맥주안주로 아주 제격인 메뉴입니다. 야채 돼지고기 닭고기 그리고 해산물등을 집어넣고 만드는.... 만들기도 쉬우니..술안주메뉴로 선택해보시길... [메뉴정보]산꼬초--sancocho 산꼬초..중남미의 감자탕이라 보시면 됩니다. 남미쪽의 탕종류을 몇가지 소개했었는데...그것과 비슷합니다. 여러가지 야채..주로 감자와 홍당무을 넣고...갈비..미트..닭고기 등등을 넣어 끓인것이죠. 주로 점심식사용으로 많이 먹습니다. 우리나라의 갈비탕이나 감자탕 과 비슷한 컨셉이죠. 식사와 술안주용으로 딱 좋을듯한데... 가격을 좀 싸게 정하고 점심식사용으로 만들어 내면 좋을듯합니다. 산꼬초 한사발에 밥한공기...그리고 김치 한종지정도 하면... 저녁에 술안주용으로는 좀 푸짐하게 해서 가격을 좀 받는방법으로 하면 될듯합니다. 음식값도 자꾸 올라가고 하는 편이라....외식하기들 겁난다고 하는편이니... 재료수급만 잘연구하시면....좋은 아이템이 될듯합니다. [메뉴정보]니시르막--nisi lemak 니시르막--nisi lemak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폴.... 회담준비에 바쁜모양입니다. 그 와중에 싱가폴 어느 음식점에서 김치 니시르막을 판매한다는 인터넷 뉴스.... 싱가폴에는 치킨라이스와 같이 흔한메뉴죠. 바나나 잎위에 밥과 반찬을 올려주는... 포인트가 삼발소스와 엔초비 입니다... [메뉴정보]컵스프--cup soup 스프..스프전문점에 대한 이야기을 한지가 오래되었는데.... 이번에는 컵스프에 대해 이야기 해봅니다. 간단히 요기할수 잇도록 만든것이 바로 컵스프입니다. 정말 출출할때 따뜻한 스프 한컵이면 속이 든든해지는 느낌 일겁니다. 미국에서는 컵스프가 일반화되여 많이들 먹지만 한국은 .. [메뉴정보]솔로푸드--solo food 솔로푸드... 솔로푸드..이게 혼밥이라고 해야하는듯.... 접시하나 보올하나에 담긴 음식..그리고 혼자서 먹고 해결하는 음식... 요즈음 혼밥이 많이 퍼지고 잇는데... 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솔로푸드라 하여 영양과 맛을 생각하고 메뉴을 구성하고 있는편이죠. 혼자서 먹고 하는 음식인지라 국물과 육류와 채소까지 겉들여 영양면에서 부족한것이 없도록 만든것이 특징이죠. 앞으로 한국에서도 솔로푸드가 많이 퍼질듯한데... 독립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잇다고 하니...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먹고나서 치우는것도 생각해야하는데.... 혼자먹고 치워야할 그릇이 많으면...그것도 귀찮은 일중 하나일테고... 그바람에 한그릇..한접시..에 모든것을 해결하는 솔로푸드... 조금만 생각해보면 우리주변에서 얼마든지 적용해볼수 있는 메뉴..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