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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밥메뉴]룰라케밥(lula) 룰라케밥은 코카서스지역에서만 퍼져있는 케밥입니다. 이름도 그리 널리 알려지지않고...아마도 지역성에 의하여 그런것 같은데... 들어가는 향신료도 다른지역과는 다른듯.. 허나 로마에서는 인기품목이었던 모양입니다.마치 소세지처럼 단단하게 만들어 꼬치에 끼운것이 특징이죠. 꼬치에 끼워지는 소세지모양의 케밥은 대부분 룰라케밥에서 유래된듯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케밥의 뭉친 육질이 단단해 보이죠. 오랜시간을 반죽해서 조밀한상태로 꼬치에 끼워 굽는 케밥입니다. 이걸 소개하면서 소세지육을 이용해서 만들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케밥메뉴]호세이니 케밥 이란의 전통적인 케밥입니다. 양고기 또는 쇠고기, 크고 작은 양파, 피망, 토마토, 버터, 소금, 후추의 조합으로 만듭니다. 양념한 고기 조각, 작은 양파, 피망 조각을 꼬치에 끼웁니다. 큰 양파와 토마토를 얇게 썰어 냄비 바닥에 놓고 꼬치와 약간의 버터를 얹습니다. 이 케밥 요리는 액체가 증발할 때까지 졸이는 방식입니다. 서빙하기 전에 고기에 사프란을 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케밥을 소개하는중에 지역이 무슬림지역이면 돼지고기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시고... 그외지역이면 돼지고기도 사용한다는것을 ... 이 케밥은 에전에 소개햇던 일본 오사카의 도테꼬치를 연상케하는 케밥이라 생각되여 지네요. 습식 꼬치이니... 토마토를 밑에깔고 만드므로 마치 스파케티 소스를 부어놓은듯한 분위기의 케밥입니다.
[케밥메뉴]난 이 케밥(nan-e-kebab) 난 이 케밥은 이란의 케밥입니다. 이란하면 유명한것이 잇죠.플레이트 피타 ..즉 난..이글 쓰는사람은 통칭 걸레빵이라 하지만.. 케밥과 난을 같이 서빙하는 케밥이라 이해하시면 될듯합니다. 명칭의 종류도 많지만 실상 따지고 보면 비슷비슷하지만 육류에 염지하는 향신료들에 의해 맛이 조금싹 다르다 할수있는것이 케밥이 아닌가 봅니다. 그럼.. 사진에서서 보듯이 난과 함께싸먹는형태나..또는 난위에 재료를 함께 올려 먹는사람이 알아서 하라는듯 서빙하는것이.. 서브웨이 샌드위치 매장에서 이런컨셉을 차용하여 메뉴를 만들어 팔고 잇죠. 얇은 브레드에 육류와 다진 각종야채를 함께 서빙하는... 이리가나 저리가나 손님이 원하는것을 만들어 파는것이 기본이니...
[케밥메뉴]두루산 케밥(Drusan kebap) 두루산케밥은 솔직히 케밥이라고 하기보다는 스튜..수분이 적은 스튜라 하는것이 좋을듯.... 드루산 케밥은 깍둑썰기한 돼지고기, 토마토, 말린 고추, 양파로 구성된 불가리아 전통 요리입니다. 뜨겁게 달군 팬이나 접시에 서빙하여 따뜻하게 먹을수 있게한것이 기본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뜨겁게 달군돌접시가 좋겠네요. 케밥이라는 말이 굽는다는 뜻을 가지는데.... 이건 굽는다는것 보다 볶는다는 느낌이죠. 방법이야 어떠하든 맛이좋아 손님이 찾으면 최고이니...연구해볼만한 메뉴네요. 특히나 한국인의 습성에는 수분이 좀 잇는것이 좋으니...
[케밥메뉴]칼미케밥-Kalmi kebab 칼미케밥은 인도 펀잡지역의 인기메뉴 입니다. 주로 닭다리로 만들어지고..여러가지 향신료로 염지하고.... 염지재료는 주로,,,요구르트, 크림, 생강, 마늘, 레몬 주스, 심황 가루, 캐슈, 지라 가루, 가람 마살라, 붉은 고춧가루 후추등으로 언듯보면 인도카레 와 비슷하죠. 헌데 중요한것이 인도의 소스인 처트니와 함께 서빙한다는것이죠. 맨아래사진처럼 그린카레 스타일의 칼미케밥도 있습니다. 닭의 다리부분을 통채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처트니는 소스인만큼 종류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추후에 처트니 종류도 소개해볼까 합니다.
[케밥메뉴]미스키키(Mshakiki) 미스키키..미사키키..어는것이 맞는지...??? 주로 아프리카 동쪽지역과 중동 일부지역에서 부르는 케밥메뉴 입니다. 재료는 다양하게 사용되면 양고기 소고기 닭고기 과일등이 이용됩니다. 케밥을 분류하는것은 기본적으로 지역..그리고 사용하는 향신료 소스로 구분되어 진다고 볼수 잇습니다. 오랜전일이지만...미국 엘에이에서 한인식당에서 고추장돼지고기 구이를 먹어본적이 있는데... 다른식당은 그냥 구운것을 접시에 서빙햇지만...한집에서는 꼬치에 꿰어서 서빙히더군요. 헌데 크기가 작지 않아서...뭐..잘라먹는 맛이 있고해서 ..고추장 돼지구이꼬치네 했던 기억이... 이와 마찬가지로 한가지 방식에 매몰되지않고 메뉴를 구성하면 인기가 잇을거라 봅니다. 추가로..소개하는 케밥의 레시피는 인터넷에서 찾아보거나 유튜브에서 ..
[케밥메뉴]불파프-boulfaf 케밥의 종류에는 아주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러종류중 알고계실 메뉴도 있고 하겠지만... 이번에는 케밥종류만 총합해서 하나씩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 시작으로..모로코지역에서 인기있는 불파프입니다. 양의 간으로만드는것으로 양의 위의 부분으로 감싸서 꼬치를 만들어 구이를 합니다. 사진으로 보시고.. 양의 간을 깍둑썰기하여... 사진에서 보듯이 양의 위 피막으로 감싸서 꼬치를 만든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힘든 메뉴라 생각되어지지만.. 소간이나 돼지간을 이용하면 비슷한 것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봅니다. 한번 연구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법소개]리코다 치즈 리코타치즈는 ... 몇년전에 김감독이 직접 만들어 소개한글이 있었는데...다른 메뉴소개글에 첨부된것을 가져옵니다. 주말에 집에서만 개기려니...심심혀서...이궁리 저궁리 하다...치즈만들기... 우선 사진으로 보시고... 치즈만들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잇습니다.그중에서 가장 쉬운방법이고..빨리만들수 잇는방법이죠. 생우유...무첨가 우유가 좋습니다.미국에는 생우유가 큰통으로 파는것이 많고 싸서 좋은데... 사진의 우유는 2.3리터에 4000원하네요. 우유를 솥에 넣고...약불로...은근하게 우유를 덥힌다는 생각으로 불을 조정하세요. 잠시후면 우유 표면에 얇은막이 형성되면... 소금과 레몬즙 또는 식초를 넣고... 다른첨가제가 있습니다.,국내에는 파는지 어쩐지 모르지만...구연산가루와 레닛가루.. 이 두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