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787)
[창업정보]한가지메뉴-4 3월20일이후에는 아버님 병원방문이 많아져...글쓸여유가 줄어들듯하여...시간이 잇을때 미리... 오늘도 한가지메뉴라는 컨셉으로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소세지안주 전문으로 해보라고 소개합니다. 소세지종류도 예전과 틀리게 다양하게 나오고 수입산도 많아지고 해서 재료조달에는 큰 무리가 없을듯합니다. 굽거나 찌거나 해서 안주로 서빙하는내용이 되겟죠. 다른안주는 필요없이 오로지 소세지안주... 그릴에 가득 올려놓고 구우면서 주문대로 서빙해도 되고 찜통에 담아 찌면서 서빙해도 되고... 찍어먹는 소스만 잘준비하면 그다지 힘든일이 없을거라봅니다. 소스종류만 서너가지 준비해서 여유잇게 담아주면 되는일이고..... 독일에서는 맥주안주의 기본이 소세지라고 할수잇을정도죠. 어떤가요?소세지 한가지로....맥주한잔 하는 컨셉으..
[창업정보]한가지메뉴-3 한가지메뉴로 창업하는 안내의 3번째 이야기... 작년초에 한번 했던 이야기이지만...다시한번 해봅니다. 이글 쓰는 사람이 무척 관심을 가지고 잇는 아이템메뉴입니다. 새우만 단품으로 안주로 파는 매장.... 생새우를 삶거나 쪄서 안주로 제공하고 소주 맥주를 함게 판매하는 방식이죠. 해물을 찌거나 튀거서 파는곳은 외국에는 많이 잇습니다. 허나 한국에서는 매우드물죠...새우같은것은 횟집이나가면 서비스반찬으로 나오는 수준이고... 동해안으로 가면 꽃새우등을 생으로 먹을수 잇게 횟감으로 나오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죠. 새우는 양식도 많고 수입산도 많고 해서 사시사철 공급이 원활하다가는것도 장점이고.... 사진처럼 끓은 물에 삶아 건지거나...스팀에 쪄서...한접시... 간편한 술안주로 아주 좋습니다.소스는 캐첩이나..
[창업정보]선택해야하는 ... 오늘은 좀 머리아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외식업을 창업하면서 미래를 기대하고 시작하지만...여건이 안되어 손떼는 분들이 많죠. 코로나시기를 거치면서 더욱 힘들어 지는것이 외식업분야인데....에전에 몇번 이야기한 ...배달...그리고 포장식품등이 시장의 주류가 되어가고 잇는것이 확연해보이고...이후에도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직접 매장을 가지고 운영하시는분들은 아마도 선택을 해야하는 기회라 봅니다. 무슨선택이냐?음식!!!飮食....음과 식을 분리하는 선택이죠. 飮은 마시는 것을 말하죠...술!! 食은 밥 먹는것을 말하죠..식사!! 이것을 분리해서 선택해야할것이라는것입니다. 이글 쓰는 사람은 식보다는 음으로 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간단한 안주와 맥주 소주를 정한시간에 파는 방법으로 가..
[메뉴정보]한가지메뉴-2 오늘도 예전에 생각해두었던 한가지메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래전일이지만....중국산동성 성도인 제남시에서 일을 끝내고 밤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먹어봤던 ...우잡(牛雜...잡의 표기는 간체자인데..간체가가 아니니...이해요망)이라는 메뉴입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우리나라의 수육하고 같다 보시면될듯합니다 사진으로 먼저보고 이야기해야 수월할듯합니다. 마지막사진은 우리나라의 수육과 같은 형태이죠. 이렇게 소의 내장을 이용한 메뉴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순대를 파는 모습과 같습니다.틀리는것은 육수에 담겨서 잇다는것이 틀리죠. 소 내장들이 육수에 담겨 익혀있는 상태로 주문을 하면 종류별로 건져서 썰어 컵에 담아주고 육수도 조금 담아주는 스타일입니다. 간단히 한잔하는 술안주로 그만입니다.헌데 우리나라에는 없는 스타..
[창업정보]한가지 메뉴-1 한가지메뉴만 전문적으로 승부를 보는 것도 무척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고정비가 많이 안나가고 재료관리가 쉽고 하는 아이템을 찾아보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보는것도 중요하고... 처음 중국여행을 가서 저녁에 통역과 같이 호텔근처의 골목에서 중국에서 유명하다는 양꼬치에.. 맥주한잔 한것이 중국에서 처음 양꼬치를 먹어본것입니다.중국꼬치는 처음이었죠. 헌데 손님이 얼마나 많은지 안에는 못들어가고 보도블럭위에 놓인 원형테이블에 앉아 잇으니... 접시에 주문한 양꼬치와 맥주를 가져다 주더군요. 주변을 보니 전부 그런식으로 먹고 잇는데...별거부감없이 맥주와 양꼬치를 먹으면서 통역과 간단히 술한잔.. 그뒤로는 저녁에 맥주한잔 생각나면 그곳으로 가서 혼자서도 양..
[창업정보]양꼬치구이(아랍식) 양꼬치구이집이 많이 생기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잇죠. 일요일에 와이프와 둘이 횟집에 갔다가 문연곳이 없어서 근처에 잇는 양고치집으로... 테이블이 하나 남아 자리를 잡고 양갈비와 소주..마눌은 배채우는 계란탕 하나 시키고... 헌데 먹으면서 생각이 드는것이...블로그에 꼬치메뉴를 여러번 소개한것 같은데.... 사실은 양고기를 좋아하게된이유가.... 사우디의 건설현장에 근무하게 되면서 엿습니다. 근무중에 직원들은 회의등으로 모이게 되면 끝나고 나서 회식으로 양구이를 먹거나햇지만...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잇는 기능직 직원들은 2주마다 쉬는날...그냥 숙소에서 빨래하거나.. 츄리닝 바람으로 현장을 어슬렁거리거나 하는것이 전부였죠. 그걸 보기 안좋아서 냉동된 통양 2-3마리를 가지고...바베큐할 준비를 해서 ..
[메뉴정보]볶음밥. 오늘은 집사람이 마트에서 사온...볶음밥을 먹어 보앗습니다. 묵은지 볶음밥이라고 포장되여 나오는것이... 양이 많지 않지만 간단하게 한끼식사로 그런대로... 먹으면서 들엇던 생각이...조금만 더 연구하면 좋은 메뉴가 되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에전에 남미지역의 마트에서 본 볶음밥이 생각이 나는... 볶음밥이라고 해야될지 찐밥이라 해야될지 모르지만....아침식사를 하려고 하다가 마트에 들여 이것저것 살피던중.. 눈에 들어왔던 비닐봉투에 담긴 노란색의 밥...예전 중동근무시에 먹엇던 캅샤와같은... 그런것을 비닐봉투에 담아 팔고 잇더군요.샤프란을 넣고 만든것이라 색도 노랗고... 캅샤를 잘먹던 사람인지라...여기도 저런것 파네 하고 지나쳣지만... 오늘 묵은지 볶음밥을 먹으면서 생각나는것이...그래서..
[메뉴정보]한접시회 며칠전...아버님 병간호에서 잠시 휴식시간이 생겨... 지인과 만남을 천호동 먹자골목에서 가졌네요. 현대백화점 뒷길을 들어가다가 보니 횟집이 제법큰곳이 보이길래 안으로... 뛰엄뛰엄 손님이 앉아잇는것이 방역대책을 잘하고 있는 업소더군요. 안내해주는 대로 방역절차를 마치면서 자리에 착석... 지인과 거의 3달만에 만나는것이라 반갑게 수다떨면서 방어회를 주문..2인이니..소짜로... 잠시후 나오는 회와 밑접시메뉴...아주 간단하더군요.달랑 2가지... 방어회는 그냥 손길에 놓인대로 접시에 담아낸모습이...꾸밈이 없어 정겹기도한 모습이고... 아래와 같은 형태의 세팅(사진출처:유튜버 입질의 추억) 양은 사진보다 4분지 1정도지만..요런 스타일로 세팅한것이.... 간만에 먹어서 그런가 술잔과 수다를 곁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