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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식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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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메뉴]닭가슴살 볶음 닭 가슴살......닭고기 프랜차이즈에서 고민이 많은 부위죠. 얼마전에 뉴스에 모 프랜차이즈에서 닭가슴살때문에 골치 아프다는 이야기가.... 닭한마리에 나오는 가슴살 부위가 잘팔리지 않아 ..뭐 어쩌구 하는 내용인데... 오죽하면 닭가공업체에서 닭가슴살은 싸게 판다는 이야기도....잘모르지만... 퍽퍽한 가슴살 잘 안먹게 되죠. 이런 가슴살을 가지고 술안주메뉴로... 앞가슴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양념을 한후 볶습니다. 익으면 고추기름이나 참기름등을 부어 다시볶아주고...여기에 자연분(쯔란-양꼬치먹을때 찍어먹는...)을 뿌려서 뽁아주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깨를 뿌려서 마무리... 적당한 소스나 양념같은것은 생각해보면 많이 있으니...찾아보시고... 중요한것은 자연분(쯔란)을 이용한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사와..
[안주메뉴]뤄한자이- 罗汉斋 뤄한자이...한글로는 나한재라고 읽습니다. 이메뉴는 순전히 채식입니다. 각종채소를 볶아서 먹을거리로 만든것이죠. 우리나라 술꾼중에서도 육식을 잘못먹는분들이 잇는데...그들에게 좋은 안주거리죠. 다양한 버섯.정경채.죽순.홍당무.밤.등... 채소를 이용하여 볶은것이라 들어가는 재료에 대한 제한이 없는 메뉴라 할수 잇습니다. 그냥 채소류의 팔보채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제철에 나는 채소를 볶은것이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재료종류를 조금 연구하면 여러가지 형태가 나올거라 봅니다.
[안주메뉴]소라튀김--conch 콘치는 원래 중남미 바하마제도 근처에서 나오는 대형소라 입니다. 살이많아 그지역에서는 많이 이용하는 재료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일부지역바다에서 나오고 널리 나오지 않는 소라이지만....생각을 조금바꿔서..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둥근소라...포장마차가면 많이 있죠. 이걸 이용해서 같은 방식으로 안주를 만들어 보라고 하고 싶네요. 위의소라는 국내에서도 많이 보이는 백고동입니다.이걸 이용해서... 아래 사진들처럼 백고동 살을 다져서 콘치튀김을 만들어 안주로 하라는것입니다. 자세하게 설명안하셔도 이해가 되시죠. 살을 다지고 양념도 하고 그런다음에 뭉쳐서 튀겨내는.... 어떤가요 안주메뉴로.....???
[안주메뉴]코코레치-kokorec 코코레치는 터키와 중앙아시아에서 많이들먹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양내장구이라고 할수있는데...굽는 방식이 마치 실타레처럼 만들어 굽는것입니다. 양내장중에서 대창이라고 할수있는 굻은 내장에 소창이라 불리는 내장을 감아서 실타래처럼 만들어 굽는 방식입니다.남미쪽에서는 내장을 꽈배기처럼 꼬아서 길게만들어 이용한다고 하면... 그와는 대비되게 실타래처럼 만들어 사용하죠. 지난주에 전통시장을 산보하다가 본것이 생각나서 찾은메뉴입니다. 통닭구이하는 장치에 막창을 꼽아 굽고잇는것을 보고 웃으면서 지나친적이... 한국에도 저런방식이 사용되는모양이구나...하면서... 그럼 코코레치를 보시고... 위의 사진과 같이 내장을 둘둘감아서 회전시키면서 굽는 방식이죠. 그런다음에 잘라서 마지막 2번째사진처럼 서빙하거나 마지막 사진처..
[안주메뉴]쉬림프앤 칩스 피쉬앤 칩스는 영국의 유명메뉴라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쉬림프앤 칩스는 새우와감자튀김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여러곳에서 만들어져서 서빙이되고 잇지만 피쉬엔칩스만큼 알려져 있지 않은것이... 새우는 몇년전부터 사시사철 나오고 있는 재료입니다. 이런 새우를 이용하여 쉬림프앤 칩스를 메뉴안주로 해보라고 제안해봅니다. 맥주안주로는 아주 적격입니다. 맥주안주로 딱좋게 생긴모습이죠. 마지막사진은 며칠전 술안주로 먹었던 사진 입니다. 가격은 10.000원 입니다. 감자튀김과 새우튀김을 오래만에 봐서 잘먹었습니다. 튀긴 새우가 반듯하죠.다른사진에 있는 새우와는 다르게 일직선으로 튀겨진 새우튀김... 이리 튀기기위해 등쪽에 칼집을 넣는다..뭐한다하는 이야기들이 있지만..그런것은 모르겠고... 필자가 이야기하는 방법은 원형 ..
[메뉴제안]생선전과 튀김 제목은 생선전이라고 하였지만...이야기하고자하는것은 우리나라 스타일의 전이 아닙니다. 추석이나 설날 그리고 제사상에 빠짐없이 오르는것이 우리고유의 생선전이죠. 주로 동태살이나 대구살을 저며서 팬에 지진 전.. 가끔 그런생각을 합니다.전을 먹으면서 ..왜?우리는 전을 영국이나 외국처럼 생선튀김으로 안하나?하는.. 재료는 똑같은 생선살인데...외국은 피쉬앤칩스라고 해서 튀김으로 만들고...사실 전보다 튀김이 맛나는데... 이런 생선전을 튀김으로 만들어 보라는 메뉴제안입니다. 사진과 같은 생선전은 주로 동태살이나 대구살을 많이 이용하죠. 같은재료를 튀김으로 만들어 안주로 제공해보라고 제안하는것입니다. 생선튀김으로 만들어 안주로 제공하면 다양한 생선살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동태와 대구은 기본이고 생선살을 저밀수..
[메뉴소개] 스트로가니아--(Stroganina) 스트로가니아.... 에젼에 참치회를 소개하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참치회를 꽁꽁 언것을 그냥 썰어주는 참치집 욕을 한것이... 해동시간이 오래걸리니 그냥 언것을 썰어서 서빙하는 참치집이야기..먹다가 입안이 얼어서 참치맛도 모르겟다하고.. 허나 반대로 스트로 가니아는 꽁꽁 언것을 얇게 슬라이스해서 먹는 냉동회라 할수 잇습니다. 북시베리아와 북극에 가까운지역에서 생선회를 먹는 방법이라 해야겠지만..해당지역에서만 적용된 방법이겟죠. 극도로 추운지방이니... 맨아래에 있는 사진과같은 어류인 백어종류와 연어.철갑상어등을 얼려서 대패질해서 먹는것이죠.. 이 방식을 추천하는것은 한국에서는 연어 입니다. 요즈음에는 잘 안보이는데...가끔 시장에 연어가 나오면 무조건 한마리 사들고 했습니다. 그런다음에 마른타월등으로 ..
[메뉴소개]세비체 믹스토-Ceviche mixto 세비체는 에전에 소개해드려 다들 아실겁니다. 남미 페루지역에서 많이 먹는메뉴이고 비숫한것이 하와이의 포케와 같은것이 있죠. 세비체믹스트는 조금 다른것이 익힌것과 생물이 혼합된 메뉴라 보시면 됩니다. 조개.오징어.문어 같은것은 익힌상태로 이용하고 참치나 연어는 생으로 회처럼 올리기도 합니다. 술안주 메뉴로 아주좋죠.새콤하면서 입맛당기는 맛인지라..자작한 국물도 맛나서 빵찍어 먹으면 좋다는... 재료는 여러종류를 하나하나 구하려고 애쓰지 마시고 시푸드믹스를 이용하시고... 생물로 사용할것만 구입하면 될겁니다. 시푸드믹스와 감자.고구마 옥수수한조각 같이 익히고....레몬 또는 라임즙을 풍부하게 짜넣으시면 됩니다. 글올리는것이 뜸해서 죄송하지만...정말이지 이제는 소개할 메뉴 찾는것이 어렵네요.양해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