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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식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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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전처리 양가공.... 정육점이 동네근처라 갔다 왔는데....안다닌던곳이라 그런지...집에와보니 별로 좋지 않네여. 거품이 일어나면서 돌기들이 떨어지고...완전 지저분.. 4시간후 건져 세척하고.. 칼로 시실 밀고나가니...깨끗하게 돌기는 쉽게 제거되고... 요렇게 만들어 지네요.시간이 너무 늦어 ....
돼지껍데기 돼지껍데기을 그냥 구워먹느냐 하다가...울아들성화에...이놈의 돼지껍데기를 이리 먹어되는지.. 술도 안먹는놈이..하긴쪽쫀득한것이 맛이 잇지... 가만 생각하다..이기회에 야채좀 먹이자하고..양배추를 채를썰어 불판가장자리에 왕창... 요때 퇴근해온 딸내미 냄새 맞더니 아빠!고기도 좀 넣어...해서..
장족발 만들기 1.원육(족발)-8개(앞다리4/뒷다리4) 2.정제수-12kg 3.진간장-600g 4.소고조미료-500g 5.13향-2tsp 6.쌍노두 약간 7.태명청엑기스-100g 끓기 시작후 1시간30분후 5번/7번 투입...15분후 불꺼버림.. 족발 건져서 식힘..시식.. 2012년 새로운족발... 김감독만의 특별한 족발을 전수 해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족발..
[가공법]양깃머리 가공 점심먹고..실컨자다보니...눈뜨니..5시경...에구 낮잠만 자면 몇시간이니... 그나저나..오늘 양깃머리 테스트 해야하는데... 해야죠.....사진보면서 설명. 안성 회원 도깨바(랑)님이 보내주신 양깃입니다. 3덩어리...냉동된것을 녹이는중입니다. 해동한 양깃을 통에담고..물이 약간 찰정도로... 먼저 사용했던 도피시-AW 를 두스푼을 위에 소금뿌리듯이... 이런상태가 되는군요. 여기까지해놓고는 약 4시간을 놔두었죠.중간중간 휘저어주면서.. 먼저는 양을 한나절 나두었더니 너무 물러서리...시간대별로 해본다고 4시간하고나서.. 헌데 이후 시간대별로 해볼필요가 없었네요. 4시간후에 길다란 양깃을 별생각 없이 껍질을 벗기니...요렇게... 이것을 벗기는데 끝부분을 약간 칼로 잘라내서 껍질과 살을 분리한후 껍질..
양깃머리 아침에 사무실에 가지도 않고 테스트 마치려고 집에서 개기는 중인데... 어제 밤에... 양을 시커먼스 돌기만 벗기고 일부는 실험하고 일부는 아들놈을 구워주는데... 질기디 질긴 양을 인상 쓰면서 씹어먹는 아들 보고는...속으로 웃음이... 마누라는 드러누워 TV보면서 아들보고 질기면 먹지말라고 연신... 내가 먹어봐도 질기데요.이가 약한데 이 다칠까봐 .... 그럼 테스트과정을... 양을 사와서 밀가루와 소주로 비볐지만 사진에 보듯이 시커먼스가 남아잇을정도로 제거하는데 힘이 들더군요. 이를 같은 방법으로.... 양을 넣고 도피시-AW 가루를 집어넣으니... 잠깐사이에..약 20분정도 지난후... 통위까지 꽉차며 부푸는데... 이런상태로 양 40분후에... 이렇게 3토막으로 만들어 지더군요. 이과정에서 우..
{정보}곱창 전처리 어제 저녁에 테스트한 양과곱창의 질긴것 연하게 하기 과정입니다. 사온곱창을 물에 담가 이물질을 씻어내고 테스트를 위해 손질은 전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25센티정도로 2개를 잘라 양쪽끝을 끈으로 밀봉했습니다.실험중 곱이 나오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이것이 여름에 구해둔 도피..
새우쥬스...맞나.ㅎㅎㅎ 해삼쥬스대신. 족발 만들면서 수육은 목등심으로 했다고 했지요. 그리고 수육으로서는 아니다하는 얘기도 드렸고... 고기는 부드러운것이 좋은데...퍽퍽해서리....그러다가..펀뜩 떠오르는 생각이..해삼쥬스. 삼겹살찜에 해삼들어간것...한접시에 4만원이상 받는 해삼쥬스가 생각나서..그것처럼 한번 해보자하고 만든..
해물찜! 누가 수입산이라고 하는가? 요즈음 인기잇는 생선찜 요리입니다. 매콤하면서도 심하게 맵지않고....생선특유의 비린내도 나지 않고... 살이 하얀가오리.... 동태. 가자미 열기 볼락 갈치. 이중에서 수입산이 아닌것이 하나도 없더군요. 주인에게 물어본바... 요즈음 국산 생선 비싸고 대량으로 구하기도 힘들고... 수입산이라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