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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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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메뉴]갈비강정 강정이라.... 닭강정은 만들어지고 팔리고 있는데....왜 갈비강정은 없는지... 갈비도 닭강정처럼 만들어 팔면 안주메뉴로 아주 좋을듯한데.... 이에 오늘은 갈비강정 메뉴를 이야기해봅니다. 갈비를 적당한 크기로 절단한후 튀기거나 익힌후에 강정을 만들자는것이죠. 사진으로 보시고... 술안주에 딱맞는 메뉴라 할수 잇죠. 만드는 방법은 졸이는 방식으로 해도 되고... 튀겨서 양념을 넣고 해도 되고... 닭강정 만드는식으로 만들어도 되고... 조리하는 분의 특성에 맞게 만들면 되겠죠. 갈비를 초벌로 익혀놓고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서빙하면 될겁니다. 갈비강정를 안주로 하여... 그러다보니...오래전에 종묘앞골목길에 즐비햇던 갈비골목 생각이 나네요. 친구들과 몇명이 돈을 추렴해서 갈비뚝배기 한사발에 소주몇병씩 마..
[안주정보]샤와르마--SHAWARMA 이번에는 육류를 간편하게 안주로 제공하는 방법을 제안해봅니다. 샤와르마는 중동지역의 육류 타코 혹은 브리또라고 불리는 메뉴죠.에전에 소개한바 있습니다. 난에 구운 고기를 싸먹는... 이것을 이용하여 안주를 만들어 보자는겁니다. 사진에 보듯이 샤와르마(명칭이 맞는지???)고기를 여러겹으로 쌓아올린후에 불에 회전하면서 가열하여 익힌 고기를.. 썰어서 난이나 빵에 싸주거나 스터핑하는 메뉴가 일반적이죠.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은것은 고기를 굽거나 커팅하는 방식은 그대로 하고... 사진에서 보듯이 커팅한 고기만 접시에 담아 소스나 야채등과 함께 안주를 하게 하는것입니다. 이글을 쓰다보니 에전에 미국에서 브리또 가게에서 브리또를 한번 먹은적이 있는데... 브리또를 완전히 만들어서 주는것이 아니고...또띠야 따로.....
[소스정보]사테소스-sate/satay sauce 동남아 지역을 다녀오신분은 길거리에서 꼬치구이 한번씩은 드셔 보셨을겁니다. 일본의 꼬치소스인 타레을 소개했으니...이번에는 태국.인도네시아의 꼬치소스로 유명한 사테소스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이 가까워서 그런지 몰라도...꼬치소스가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죠. 요즈음은 중국의 양꼬치가 들어오는바람에...중국식 자연(쯔란)가루을 배합한 시즈닝을 찍어먹는 변화가 있지만... 중남미쪽은 꼬치하면 살사 소스로 찍어먹는것이 기본입니다. 동남아쪽은 사테소스가 기본이죠. 꼬치구이 전문점을 해보시려면...꼬치소스에 대한것만 완전히 잡으시면 아마도 대박칠겁니다. 사테소스를 한국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것이 재료에 코코넛크림이 들어가고... 땅콩버터를 사용하는..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하죠. 실제로 동남아에서..
[안주정보]양갈비수육 양고기 수육은 예전에 한번 한것 같은데.... 티스토리아로 변경되면서 에전글을 찾으려면 전부 다뒤져야하는... 찾는글 입력메뉴가 없는것이 불편한 상태인데...내가 아직 티스토리아의 운영이 미숙해서 그런것인지... 블로그를 오래동안 하면서....드디어 오늘 100만명을 돌파하게 되었네요. 많은 사람이 찾는 블로그도 아니고....외식창업에 관심있는 분들이나 찾는 블로그가 되여서... 일 평균 100명이내수준이고..많으면 300명정도 찾아오는 블로그가 드뎌 100만명 돌파하게 되였네요. 오늘은 양갈비 수육을 소개할까 합니다.예전에도 했던것 같은데 찾을수 없어서...다시한번 합니다. 양갈비 구이가 아니고 수육입니다. 먹기도 좋고 맛도 잇고....안주로서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중국에 가면 자주 먹던 수육인데...
[안주메뉴]발굽족발 어제 일어난 일입니다.. 저녁무렵...뭐 먹을래?하는 집사람에게 ..간만에 족발이나 먹어보자 햇더니... 시장통 족발을 사러 나가더군요.그런데... 사가지고 온족발이..우리가 이야기하는 족발이 아니라..발굽족발...ㅎㅎㅎ 흔히들 콜라겐덩어리라고 하는 ..살은 없고 근육과 껍질만 잇는족발... 뭐 하는수없이 손에들고 뜯어먹으면서 소주한잔하는... 그러다 번뜩 떠올라서 찾아보니...사진 찾기도 힘드네요. 중국에서는 백운저수(白云猪手)라고 하는데..하얀구름돼지앞발이라해석이 될듯.. 헌데 이것이 맛납니다.술마시면서 두번인가 먹은 기억이 나는데..쫀득하니 치감도 좋고... 편으로 썰어 담아놓아 먹기도 좋고... 내가 먹어본것은 아래쪽 사진스타일입니다. 이것이 만들기가 귀찮지만 안주로서 그만큼 값어치를 합니다. 돼..
[안주메뉴]코시도 가예고--cocido gallego 코시도 가예고는 에전에 한번 소개했을겁니다. 우리나라 수육스타일이지만...수분이 많은 수육이라 보시면 될듯... 스페인과 남미계열에서 많이들 먹는 메뉴죠. 야채와 고기를 함께먹는 메뉴죠. 고기는 돼지고기. 소세지.닭..소등 다할수 잇지만...돼지고기가 주를 이루고 잇습니다. 야채는 우리나라 근대같은것과 양배추...그리고 감자..등이 많이 이용되고... 그리고 병아리콩인지... 마치 우리나라의 순대국집에서 먹는 수육같은기분이죠. 허나 차이점은 우리는 찐다는 개념이지만..이것은 삶는다는것이 틀립니다. 고기류는 육수에 담아 삶으면서 주문하면 꺼내 잘라 서빙하는것이죠. 특이한것이 감자그리고 근대같은 야채도 함께 삶는다는것이... 그리고 사진은 국물이 보이지않는 형태이지만...국물도 일부 담아주는 경우도 잇습니다..
[안주메뉴]찹수이---chop suey 찹수이는 오래전에 소개햇던 내용입니다. 안주메뉴로 좋아 다시한번 소개합니다. 찹수이는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간 중국인 노동자들에 의해 그지역의 재료로 만들어진 메뉴입니다. 술안주와 식사용 반찬으로 아주 그만인 메뉴입니다. 현지지역 에서 나오는 재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가격도 싸고 양도 푸짐합니다. 이글 쓰는 사람도 미국여행시에 그냥 사진만 보고 주문해서 먹었던 메뉴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재료의 기준이 정해진 메뉴가 아닙니다. 해물도 되고 육류도 되고...야채도 되고....사진을 보시면 얼마든지 만들어 낼수 있을겁니다. 재료는 그 시기에 나오는 재료를 사용하면 되므로 재료공급에 지장이 없다는것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술안주에 아주 좋은 메뉴라 봅니다.
[안주메뉴]빠에야--식사와 안주 빠에야는 다들 아시는것처럼 스페인의 전통요리이면 널리 애용하는 음식이죠. 라이스와 각종재료들을 혼합해서 ..졸이는 형태의 빠에야... 이걸 술안주와 식사겸용으로 해보라하고 싶습니다. 즉 라이스는 조금 보조적인 구성으로 하고 안주가 되는 해물을 주재료로 하여 빠에야를 만들라고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안주를 먹고 나면 남은것에 밥을 비벼주는 메뉴가 많이 있듯이 그걸 처음부터 에정하고 빠에야를 만들라고 하는것 입니다. 해물을 먼저 먹으면서 술과함께 안주가 되는것이고 최후에 남는 라이스는 식사용으로 먹게하자는것이죠. 뭐..술마시면서 배가 출출한분은 라이스도 같이 먹겟지만.....일종의 일석이조를 생각하는 메뉴라...... 한번 만들어 보시고 검토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