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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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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정보]로스트램. 이번에는 로스트램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이글 쓰는사람이 당장 외식업을 한ㄷ다고 하면 양고기와 관련된 사업을 할겁니다. 양고기라하니..양꼬치류를 파는것도 좋지만 그런 스타일에서 벗어나 아랍스타일로.... 오래전에 여의도 건설현장에 근무시에..복날이 되면...0고기를 많이들 먹었죠. 핑게김에 나도 자주 먹던 메뉴인데....지금도 잇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신길동에 가면..0고기를 부위별로 통채로 들고와...가격을 이야기하고 서빙하는집이 잇엇습니다. 갈비부위면 이건 얼마여 하고....좋다하면 그때 뜯어 서빙하는 방식이었죠. 그것과 같은 방식으로 로스트램을 서빙해보라는겁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로스트램을 슬라이스하여 서빙하는방식이죠.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술안주 메뉴로도 아주 최상입니다. 이 메뉴도 무게별..
[음료개발]냉차 1 몇년전에 냉차라는 명칭으로 모테를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이글 아래로 쭉 내려가면 전에 쓴글이 나오네요..그걸모르고....^^ 우연히 며칠전 발견한 재료때문에 이것도 좋겠다 싶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모테는 말린 복숭아열매와 찐보리쌀을 주재료로 만든 냉차엿죠. 그것을 옥수수쌀을 이용 해보는것과 우리나라 수정과와 반시감을 이용해서 만들어도 될거라고 햇었는데... 오늘은 며칠전 발견한 재료를 소개하면서 이용방법을 이야기해봅니다. 우리는 연밥이라 하죠.어릴적 우연히 먹어보고는 ...이번에 처음으로 접한것이... 중국에서는 연자탕이라해서 많이들 먹고....이용하는재료죠. 이걸 이용하여 냉차를 만드는방법을 이용해보라는겁니다. 연밥이 구매가격이 어찌 되는지 모르지만...찐보리쌀보다는 좋게 보이는것이.... 웰빙개념이..
[안주메뉴]갈비강정 강정이라.... 닭강정은 만들어지고 팔리고 있는데....왜 갈비강정은 없는지... 갈비도 닭강정처럼 만들어 팔면 안주메뉴로 아주 좋을듯한데.... 이에 오늘은 갈비강정 메뉴를 이야기해봅니다. 갈비를 적당한 크기로 절단한후 튀기거나 익힌후에 강정을 만들자는것이죠. 사진으로 보시고... 술안주에 딱맞는 메뉴라 할수 잇죠. 만드는 방법은 졸이는 방식으로 해도 되고... 튀겨서 양념을 넣고 해도 되고... 닭강정 만드는식으로 만들어도 되고... 조리하는 분의 특성에 맞게 만들면 되겠죠. 갈비를 초벌로 익혀놓고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서빙하면 될겁니다. 갈비강정를 안주로 하여... 그러다보니...오래전에 종묘앞골목길에 즐비햇던 갈비골목 생각이 나네요. 친구들과 몇명이 돈을 추렴해서 갈비뚝배기 한사발에 소주몇병씩 마..
[안주정보]샤와르마--SHAWARMA 이번에는 육류를 간편하게 안주로 제공하는 방법을 제안해봅니다. 샤와르마는 중동지역의 육류 타코 혹은 브리또라고 불리는 메뉴죠.에전에 소개한바 있습니다. 난에 구운 고기를 싸먹는... 이것을 이용하여 안주를 만들어 보자는겁니다. 사진에 보듯이 샤와르마(명칭이 맞는지???)고기를 여러겹으로 쌓아올린후에 불에 회전하면서 가열하여 익힌 고기를.. 썰어서 난이나 빵에 싸주거나 스터핑하는 메뉴가 일반적이죠.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은것은 고기를 굽거나 커팅하는 방식은 그대로 하고... 사진에서 보듯이 커팅한 고기만 접시에 담아 소스나 야채등과 함께 안주를 하게 하는것입니다. 이글을 쓰다보니 에전에 미국에서 브리또 가게에서 브리또를 한번 먹은적이 있는데... 브리또를 완전히 만들어서 주는것이 아니고...또띠야 따로.....
[소스정보]사테소스-sate/satay sauce 동남아 지역을 다녀오신분은 길거리에서 꼬치구이 한번씩은 드셔 보셨을겁니다. 일본의 꼬치소스인 타레을 소개했으니...이번에는 태국.인도네시아의 꼬치소스로 유명한 사테소스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이 가까워서 그런지 몰라도...꼬치소스가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죠. 요즈음은 중국의 양꼬치가 들어오는바람에...중국식 자연(쯔란)가루을 배합한 시즈닝을 찍어먹는 변화가 있지만... 중남미쪽은 꼬치하면 살사 소스로 찍어먹는것이 기본입니다. 동남아쪽은 사테소스가 기본이죠. 꼬치구이 전문점을 해보시려면...꼬치소스에 대한것만 완전히 잡으시면 아마도 대박칠겁니다. 사테소스를 한국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것이 재료에 코코넛크림이 들어가고... 땅콩버터를 사용하는..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하죠. 실제로 동남아에서..
[안주정보]양갈비수육 양고기 수육은 예전에 한번 한것 같은데.... 티스토리아로 변경되면서 에전글을 찾으려면 전부 다뒤져야하는... 찾는글 입력메뉴가 없는것이 불편한 상태인데...내가 아직 티스토리아의 운영이 미숙해서 그런것인지... 블로그를 오래동안 하면서....드디어 오늘 100만명을 돌파하게 되었네요. 많은 사람이 찾는 블로그도 아니고....외식창업에 관심있는 분들이나 찾는 블로그가 되여서... 일 평균 100명이내수준이고..많으면 300명정도 찾아오는 블로그가 드뎌 100만명 돌파하게 되였네요. 오늘은 양갈비 수육을 소개할까 합니다.예전에도 했던것 같은데 찾을수 없어서...다시한번 합니다. 양갈비 구이가 아니고 수육입니다. 먹기도 좋고 맛도 잇고....안주로서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중국에 가면 자주 먹던 수육인데...
[안주메뉴]발굽족발 어제 일어난 일입니다.. 저녁무렵...뭐 먹을래?하는 집사람에게 ..간만에 족발이나 먹어보자 햇더니... 시장통 족발을 사러 나가더군요.그런데... 사가지고 온족발이..우리가 이야기하는 족발이 아니라..발굽족발...ㅎㅎㅎ 흔히들 콜라겐덩어리라고 하는 ..살은 없고 근육과 껍질만 잇는족발... 뭐 하는수없이 손에들고 뜯어먹으면서 소주한잔하는... 그러다 번뜩 떠올라서 찾아보니...사진 찾기도 힘드네요. 중국에서는 백운저수(白云猪手)라고 하는데..하얀구름돼지앞발이라해석이 될듯.. 헌데 이것이 맛납니다.술마시면서 두번인가 먹은 기억이 나는데..쫀득하니 치감도 좋고... 편으로 썰어 담아놓아 먹기도 좋고... 내가 먹어본것은 아래쪽 사진스타일입니다. 이것이 만들기가 귀찮지만 안주로서 그만큼 값어치를 합니다. 돼..
[안주메뉴]코시도 가예고--cocido gallego 코시도 가예고는 에전에 한번 소개했을겁니다. 우리나라 수육스타일이지만...수분이 많은 수육이라 보시면 될듯... 스페인과 남미계열에서 많이들 먹는 메뉴죠. 야채와 고기를 함께먹는 메뉴죠. 고기는 돼지고기. 소세지.닭..소등 다할수 잇지만...돼지고기가 주를 이루고 잇습니다. 야채는 우리나라 근대같은것과 양배추...그리고 감자..등이 많이 이용되고... 그리고 병아리콩인지... 마치 우리나라의 순대국집에서 먹는 수육같은기분이죠. 허나 차이점은 우리는 찐다는 개념이지만..이것은 삶는다는것이 틀립니다. 고기류는 육수에 담아 삶으면서 주문하면 꺼내 잘라 서빙하는것이죠. 특이한것이 감자그리고 근대같은 야채도 함께 삶는다는것이... 그리고 사진은 국물이 보이지않는 형태이지만...국물도 일부 담아주는 경우도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