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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식류/간이안주류.분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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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메뉴]두부피면 무침 에전에 두번정도 이야기 했었는데... 가끔 안주로 먹었지만 두부피가 퍽퍽해서 별로 즐기지 않던 메뉴입니다. 뭐...좋아하시는분들도 많이 있겠죠. 내입에는 퍽퍽한 치감이 별로라서 좋아하지않지만... 얼마전에 집에서 해먹었던 두부피가 생각나서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풀무원에서 두부피가 나오더군요.그걸 집에서...양념하고 채소좀 넣고..고추기름..참기름..등등 요리해서 먹었더니만...입안에서 마치 연두부를 먹는 치감이 드는것이 엄청 좋더군요. 그래서 이걸 이용해서 두부피채 안주를 하면 좋겟다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이제품을 이용하여 안주를 맛갈나게 만들어 서빙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중국산두부피의 퍽퍽함이 없으니...
[안주소개]파스타칩--pasta chip 이번에 소개하는 안주는 간단한 안주입니다. 파스타로 만든 안주이니...먹는데 번거롭지 않고 한잔하면서 가벼운 안주로 좋아서 소개해봅니다. 스파게티형태가 아닌 파스타가 많이 잇죠. 모양도 다양하고.....파스타종류는 에전에 소개햇으니 찾아보시고... 이해가 되시죠. 만드는법도 간단합니다. 끓은물에 파스타를 익힌후에 건져 찬물에 세척하고 물기를 빼서 잠시 건조시킨후에.... 전부이나 튀김가루를 뭍혀 튀겨내면 됩니다. 그런다음 건져서 소금좀 뿌리고 ..시즈닝을 뿌려 맛을 내면 됩니다. 간단하죠.맥주안주로 아주 좋을듯 합니다. 보통 간단안주를 생각하시면 시중에 나온 제품으로 많이 생각들 하시죠. 이렇게 한번 직접 만들어 서빙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메뉴소개]캅사롱- (Kapsalon) 캅사롱은 네델란드 음식으로 터기의 사와르마와 감자칩등 여러가지 재료가 혼합한 메뉴입니다. 감자튀김을 베이스로 깔고 그위에 사와르마를 올리고 기타 야채등으로 토핑한것입니다. 술안주와 간식먹거리로 적당하여 소개합니다. 맨밑의 사진을 보면 이해가 금방될겁니다. 감자튀김을 깔고 케밥사와르마를 깔고....그위에 각종야채를 올리고 그위에 치즈를 썰어오린 모습입니다. 술안주로 아주 좋은 구성이죠.특히 맥주안주로...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있을것 같은 안주메뉴라 할수 잇을겁니다. 작업성도 간단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캅살롱이라는 단어는 이발소라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처음 만들때 이발소 주인이 옆집에서 케밥장사하는 주인에게 이렇게 저렇게 주문한것이 사진과 같은 형태였던것입니다. 이것이 인기있는 메뉴가 되자 이발소를 지칭..
[안주정보]화이타--fajitas 화이타는 에전에 한번 소개하였습니다. 안주메뉴로 적당하여 다시한번 소개합니다. 화이타는 멕시코 음식으로 육류 주로 닭고기지만..작게썬것과 피망등 야채를 채를 썬것을 볶거나 익힌것을 말합니다.마치 우리나라의 중국음식 고추잡채에 고기가 들어있다보시면 될듯합니다. 사진과 같은 형태로 또티아에 싸먹고 합니다. 사진과 같은 방식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등 모든육류를 사용할수 잇고... 새우등과 같은 갑각류를 이용해도 됩니다. 술안주로 간단하게 서빙할수 있는 메뉴로 아주 좋습니다. 예전에 남미출장중에 맥주안주로 자주 주문해먹던 메뉴입니다. 맥주 잘들어갑니다.^^
[안주메뉴]야끼모노 야끼모노....일본어로 야끼는 굽는다는 뜻이고 모노는 물체 물건등을 이야기하는것이죠. 고로 구운 음식물 전체를 이야기합니다.즉 야끼라는 단어가 들어간 음식을 통칭하는것이죠. 그런 음식중 안주메뉴로 적당한것이 잇어 소개합니다.야끼모노... 야끼모노 스타일은 많이 있습니다.굽는것도 잇고 볶은것도 있고.... 사진으로 보는것이 설명하기가 쉽겠네요. 해산물 또는 육류...또는 야채등을 혼합하여 굽거나 볶은메뉴 입니다. 수분이 없거나 적은것이 특징이죠.에전에 소개한 찹슈이나 팔보채같은 메뉴와 일맥상통하죠. 내용물을 다양하게 할수 있는 특징이 있죠. 또 직화로 구울수 있고 철판같은곳에 볶는 스타일로 할수잇는 편한메뉴입니다. 주로 간단하게 소금이나 시즈닝으로 양념한후에 익히는.. 재료 자체의 맛을 즐기는 안주라 보시..
[안주메뉴]살치파파스--Salchipapas 아래에 소개한 커리부어스트와 동일한 컨셉의 메뉴입니다. 이 메뉴는 남미지역중 페루에서만 유일하게 인기잇는 메뉴죠. 살치파파스로 한끼식사로 대용하는경우도 직접 보았죠. 감자튀김 엄청 먹는구나 했을정도이니.. 그리고 소스가 3-4가지가 되는데...마요네스를 엄청 뿌려 먹더군요. 커리부어스트와는 조금 다르게 소세지와 감자튀김을 혼합해 제공하고 소스도 3-4가지를 뿌려줍니다. 간혹 홍당무채도 튀겨서 들어가기도 합니다. 한잔하는 술안주로 제격이죠. 커리부어스트를 소개하다보니 생각이나서 찾아 소개합니다.
[안주메뉴]커리부어스트--Currywurst 퇴근후 간단히 한잔 할때 안성맘춤인 안주거리입니다. 촐촐한 배도 좀 채워주고...한잔하는 안주로 제격이고 만드는법도 간단하고... 예전에 한번 포스팅한 기억이 나는데...어는 페이지에 박혀있는지... 다시한번 소개합니다. 간단합니다.맛난 소세지를 잘라 튀기거나 찌거나 삶아서 건진후에 소스와 카레가루를 투여해서 만듭니다. 이 방법은 여러가지로 응용할수 있죠.파프리카가루를 뿌려도 되고... 토마토 게찹을 뿌려도 되고.... 기본적으로 감자튀김과 함께 서빙하는 메뉴입니다.허나 감자튀김으로 안해도 되겟죠. 다른것이 잇으면 그걸 이용하는것이... 간단히 한잔하는 안주로 적당하죠. 여성들도 좋아할 먹거리이고... 독일에서 즐기는 간식거리라 할수잇지만...남미에서도 많이들 먹습니다. 이제는 안주메뉴 찾기가 무척 힘드..
[안주메뉴] 햄. 이번에 소개하는 메뉴는 햄을 재료로 하는 메뉴입니다. 시시그도 소개했고 스터핑 안주도 소개햇고....그것과 같이 이용할수잇는 안주를 하나 더 소개해봅니다. 우리가 많이 접하는 햄통조림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사진과 같은 햄은 많이들 먹고 잇을겁니다.냉장고에 한두개씩 잇을거라 보는데... 이걸 이용해서 스터핑 안주처럼 만들어 보라는겁니다. 이 햄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믹서기에 갈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너무 잘게 갈지마시고...적당한 크기의 알갱이가 생길 정도로 믹서기로 갈고... 거기에 양파.홍당무 버섯.피망..등을 혼합해서 맛을 내고 철판접시에 올려 다시한번 가열하면 됩니다. 위에 치즈를 올려도 되고...게란을 올려도 되고.... 이런식으로 응용하여 안주로 하면 될겁니다. 재료는 마트에 가면 무진장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