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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식류/스테이크· 육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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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소개]돈테기 얼마전에 소액안주라고 소개한적이 있습니다.조 아래글에... 그와 비슷한 안주가 있어 소개합니다.일본의 돈테기( とんテキ)라고 하는 스타일이.. 사진으로 보시면 금방 이해가 될겁니다. 마치 돈까스같은 형태죠. 허나 튀기지않고 익혀서 소스를 부어 만든 메뉴입니다. 소스는 다양하게 할수 있겟죠.간장소스부터 시작하여 데미그라스 소스..등등.. 재료는 돼지고기 목살부분이나...엉덩이살.다리살로 하면 될듯합니다. 곁들이는 야채를 채썰어 곁들려 올린것이... 한잔 안주로 좋을것 같아 소개해봅니다.
[메뉴정보]로스트램. 이번에는 로스트램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이글 쓰는사람이 당장 외식업을 한ㄷ다고 하면 양고기와 관련된 사업을 할겁니다. 양고기라하니..양꼬치류를 파는것도 좋지만 그런 스타일에서 벗어나 아랍스타일로.... 오래전에 여의도 건설현장에 근무시에..복날이 되면...0고기를 많이들 먹었죠. 핑게김에 나도 자주 먹던 메뉴인데....지금도 잇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신길동에 가면..0고기를 부위별로 통채로 들고와...가격을 이야기하고 서빙하는집이 잇엇습니다. 갈비부위면 이건 얼마여 하고....좋다하면 그때 뜯어 서빙하는 방식이었죠. 그것과 같은 방식으로 로스트램을 서빙해보라는겁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로스트램을 슬라이스하여 서빙하는방식이죠.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술안주 메뉴로도 아주 최상입니다. 이 메뉴도 무게별..
[안주메뉴]갈비강정 강정이라.... 닭강정은 만들어지고 팔리고 있는데....왜 갈비강정은 없는지... 갈비도 닭강정처럼 만들어 팔면 안주메뉴로 아주 좋을듯한데.... 이에 오늘은 갈비강정 메뉴를 이야기해봅니다. 갈비를 적당한 크기로 절단한후 튀기거나 익힌후에 강정을 만들자는것이죠. 사진으로 보시고... 술안주에 딱맞는 메뉴라 할수 잇죠. 만드는 방법은 졸이는 방식으로 해도 되고... 튀겨서 양념을 넣고 해도 되고... 닭강정 만드는식으로 만들어도 되고... 조리하는 분의 특성에 맞게 만들면 되겠죠. 갈비를 초벌로 익혀놓고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서빙하면 될겁니다. 갈비강정를 안주로 하여... 그러다보니...오래전에 종묘앞골목길에 즐비햇던 갈비골목 생각이 나네요. 친구들과 몇명이 돈을 추렴해서 갈비뚝배기 한사발에 소주몇병씩 마..
[안주정보]양갈비수육 양고기 수육은 예전에 한번 한것 같은데.... 티스토리아로 변경되면서 에전글을 찾으려면 전부 다뒤져야하는... 찾는글 입력메뉴가 없는것이 불편한 상태인데...내가 아직 티스토리아의 운영이 미숙해서 그런것인지... 블로그를 오래동안 하면서....드디어 오늘 100만명을 돌파하게 되었네요. 많은 사람이 찾는 블로그도 아니고....외식창업에 관심있는 분들이나 찾는 블로그가 되여서... 일 평균 100명이내수준이고..많으면 300명정도 찾아오는 블로그가 드뎌 100만명 돌파하게 되였네요. 오늘은 양갈비 수육을 소개할까 합니다.예전에도 했던것 같은데 찾을수 없어서...다시한번 합니다. 양갈비 구이가 아니고 수육입니다. 먹기도 좋고 맛도 잇고....안주로서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중국에 가면 자주 먹던 수육인데...
[안주메뉴]발굽족발 어제 일어난 일입니다.. 저녁무렵...뭐 먹을래?하는 집사람에게 ..간만에 족발이나 먹어보자 햇더니... 시장통 족발을 사러 나가더군요.그런데... 사가지고 온족발이..우리가 이야기하는 족발이 아니라..발굽족발...ㅎㅎㅎ 흔히들 콜라겐덩어리라고 하는 ..살은 없고 근육과 껍질만 잇는족발... 뭐 하는수없이 손에들고 뜯어먹으면서 소주한잔하는... 그러다 번뜩 떠올라서 찾아보니...사진 찾기도 힘드네요. 중국에서는 백운저수(白云猪手)라고 하는데..하얀구름돼지앞발이라해석이 될듯.. 헌데 이것이 맛납니다.술마시면서 두번인가 먹은 기억이 나는데..쫀득하니 치감도 좋고... 편으로 썰어 담아놓아 먹기도 좋고... 내가 먹어본것은 아래쪽 사진스타일입니다. 이것이 만들기가 귀찮지만 안주로서 그만큼 값어치를 합니다. 돼..
[안주메뉴]코시도 가예고--cocido gallego 코시도 가예고는 에전에 한번 소개했을겁니다. 우리나라 수육스타일이지만...수분이 많은 수육이라 보시면 될듯... 스페인과 남미계열에서 많이들 먹는 메뉴죠. 야채와 고기를 함께먹는 메뉴죠. 고기는 돼지고기. 소세지.닭..소등 다할수 잇지만...돼지고기가 주를 이루고 잇습니다. 야채는 우리나라 근대같은것과 양배추...그리고 감자..등이 많이 이용되고... 그리고 병아리콩인지... 마치 우리나라의 순대국집에서 먹는 수육같은기분이죠. 허나 차이점은 우리는 찐다는 개념이지만..이것은 삶는다는것이 틀립니다. 고기류는 육수에 담아 삶으면서 주문하면 꺼내 잘라 서빙하는것이죠. 특이한것이 감자그리고 근대같은 야채도 함께 삶는다는것이... 그리고 사진은 국물이 보이지않는 형태이지만...국물도 일부 담아주는 경우도 잇습니다..
[안주메뉴]쥬즈--肘子(주자) 혹시 해삼쥬스라는 음식을 아시는지요.... 그명칭에 쓰이는 쥬스라는 한자어입니다.주는 팔꿈치라는뜻인데...음식에 붙은것이 이상하지만.... 00肘子..00肘子라는 명칭이 다양하게 붙는 메뉴명입니다. 허나 통일된내용이....푹익어 매우 부드러운 메뉴라는것이 기본입니다. 노인들에게 인기잇는 메뉴라 할수잇는데....치아가 약한 노인분들이 부담없이 먹을수 잇는 메뉴! 육류를 비롯하여 다양한 재료를 푹쪄서 부드럽게 한 메뉴라 보시면 됩니다. 보통 이메뉴를 만들떼에는 마지막과정에서 찌기때문에....사발에 담아 찜기에 넣고 마지막에 접시에 사발을 뒤집어 세팅하기 때문에 사진처럼 사발바닥의 형태로 나오게 됩니다. 간단히 예를들면....족발살을 발랜것을 사발에 가지런히 담아 양념을 하고 찜기에 넣어 찐거라 생각하시면 됩..
[메뉴정보]통자골--筒子骨 통자골...비슷한것을 한번 소개한것 같은데...오래되어서... 우리나라 어느지역에서 이런메뉴을 판다는 이야기을 들은적이 있는데... 그리 많은것 같지 않다는... 아마도 재료을 구하기 힘들어 그런것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의 뼈다구찜을 졸인것과 비슷하죠. 허나 재료가 뼈다구 부위가 아니고..족발을 만드는 부분이라... 종아리 뼈라 해야 하나요.시중에 잘보이지 않는 부분이죠. 재료만 구할수 있으면 인기잇는 메뉴가 될거라 보는데... 중국에서는 통자골과 함께 밥을기본으로 하는 식사메뉴가 엄청 인기을 끌고 점심시간에는 메어터지는 그런 매장이 많습니다. 또한 저녁에는 술안주로...인기있는... 우리나라에서도 뼈다구용 등뼈을 조림으로 해서 파는곳이 있는데...이걸 참조했다고 할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