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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소개]세비체 믹스토-Ceviche mixto 세비체는 에전에 소개해드려 다들 아실겁니다. 남미 페루지역에서 많이 먹는메뉴이고 비숫한것이 하와이의 포케와 같은것이 있죠. 세비체믹스트는 조금 다른것이 익힌것과 생물이 혼합된 메뉴라 보시면 됩니다. 조개.오징어.문어 같은것은 익힌상태로 이용하고 참치나 연어는 생으로 회처럼 올리기도 합니다. 술안주 메뉴로 아주좋죠.새콤하면서 입맛당기는 맛인지라..자작한 국물도 맛나서 빵찍어 먹으면 좋다는... 재료는 여러종류를 하나하나 구하려고 애쓰지 마시고 시푸드믹스를 이용하시고... 생물로 사용할것만 구입하면 될겁니다. 시푸드믹스와 감자.고구마 옥수수한조각 같이 익히고....레몬 또는 라임즙을 풍부하게 짜넣으시면 됩니다. 글올리는것이 뜸해서 죄송하지만...정말이지 이제는 소개할 메뉴 찾는것이 어렵네요.양해부탁합니다.
[메뉴소개]시가라 보르에지--Sigara böreği 시가라보르에지는 터기북부와그리스일부지역에서 인기있는 메뉴입니다. 술안주로도 좋고..간식거리로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만들기고 쉽고.....튀겨야한다는것이 단점이지만... 술안주로 만들면 여성들이 좋아할 메뉴라할수 잇습니다. 마치 춘권같은 모습이죠. 만드는 방법은 춘권과 같습니다. 속에 들어간 재료가 치즈라는것이 차이가 나죠. 간단히 이야기하면 터키식 치즈말이라 보시면 됩니다. 치즈에 여러재료를 혼합하고 향신료를 추가한후에 말아서 튀긴것이죠. 간편한 안주거리로 좋아서 소개합니다.
[안주메뉴]사테케랑--Sate kerang 사테라는단어는 잘아시죠.사테이 사테... 인도네시아 말레지아에서 꼬치라고 부르는 명칭... 케랑이라는 단어는 조개류를 이야기하는 단어이고... 즉 조개류꼬치를 말하는겁니다. 조개류는 다 이용하지만 그중에서 홍합을 꼬치로 많이 이용하는 모양입니다. 홍합내용물이 꽉찬것은 먹음직한데...우리나라에서 많이 보이는 홍합은 크기가 작아서.. 홍합꼬치 ..사진으로 보시죠. 사진처럼 홍합살을 여러개 꼽아놓으니 먹음직하네요. 간단한 술안주로 좋을듯합니다.홍합상태를 보니 약간 말린홍합같은데... 양념만 맛나게 하면 얼마든지 안주거리로 좋을듯합니다. 이런식으로 꼬치를 만들면 홍합말고..우리도 자주먹는 꼬막으로 꼬치를 해도 좋을듯하네요. 꼬막꼬치를 파는곳도 있다 하던데....
[안주메뉴]야끼모노 야끼모노....일본어로 야끼는 굽는다는 뜻이고 모노는 물체 물건등을 이야기하는것이죠. 고로 구운 음식물 전체를 이야기합니다.즉 야끼라는 단어가 들어간 음식을 통칭하는것이죠. 그런 음식중 안주메뉴로 적당한것이 잇어 소개합니다.야끼모노... 야끼모노 스타일은 많이 있습니다.굽는것도 잇고 볶은것도 있고.... 사진으로 보는것이 설명하기가 쉽겠네요. 해산물 또는 육류...또는 야채등을 혼합하여 굽거나 볶은메뉴 입니다. 수분이 없거나 적은것이 특징이죠.에전에 소개한 찹슈이나 팔보채같은 메뉴와 일맥상통하죠. 내용물을 다양하게 할수 있는 특징이 있죠. 또 직화로 구울수 있고 철판같은곳에 볶는 스타일로 할수잇는 편한메뉴입니다. 주로 간단하게 소금이나 시즈닝으로 양념한후에 익히는.. 재료 자체의 맛을 즐기는 안주라 보시..
[안주메뉴]살치파파스--Salchipapas 아래에 소개한 커리부어스트와 동일한 컨셉의 메뉴입니다. 이 메뉴는 남미지역중 페루에서만 유일하게 인기잇는 메뉴죠. 살치파파스로 한끼식사로 대용하는경우도 직접 보았죠. 감자튀김 엄청 먹는구나 했을정도이니.. 그리고 소스가 3-4가지가 되는데...마요네스를 엄청 뿌려 먹더군요. 커리부어스트와는 조금 다르게 소세지와 감자튀김을 혼합해 제공하고 소스도 3-4가지를 뿌려줍니다. 간혹 홍당무채도 튀겨서 들어가기도 합니다. 한잔하는 술안주로 제격이죠. 커리부어스트를 소개하다보니 생각이나서 찾아 소개합니다.
[안주메뉴]커리부어스트--Currywurst 퇴근후 간단히 한잔 할때 안성맘춤인 안주거리입니다. 촐촐한 배도 좀 채워주고...한잔하는 안주로 제격이고 만드는법도 간단하고... 예전에 한번 포스팅한 기억이 나는데...어는 페이지에 박혀있는지... 다시한번 소개합니다. 간단합니다.맛난 소세지를 잘라 튀기거나 찌거나 삶아서 건진후에 소스와 카레가루를 투여해서 만듭니다. 이 방법은 여러가지로 응용할수 있죠.파프리카가루를 뿌려도 되고... 토마토 게찹을 뿌려도 되고.... 기본적으로 감자튀김과 함께 서빙하는 메뉴입니다.허나 감자튀김으로 안해도 되겟죠. 다른것이 잇으면 그걸 이용하는것이... 간단히 한잔하는 안주로 적당하죠. 여성들도 좋아할 먹거리이고... 독일에서 즐기는 간식거리라 할수잇지만...남미에서도 많이들 먹습니다. 이제는 안주메뉴 찾기가 무척 힘드..
[안주메뉴]안티쿠초스--anticuchos 안티쿠초스는 염통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페루및 남미지역에서는 염통등 내장류를 잘먹는 지역이지만... 널리 알려진것이 없는편이죠... 한국에서는 염통구이를 파는 매장이 있긴하지만 널리 퍼진것이 아니고... 안티쿠초스와같은 방식으로 염통꼬치를 만들어 안주로 판매해보는것이 어떨지? 육질이 전부 근육으로 이루어진 염통인지라...씹는 감촉은 아주 좋습니다. 양념도 간단하게 우리나라 갈비구이 양념하는 스타일이면 충분합니다. 페루및 남미쪽에서는 그냥 생으로 꼬치하여 굽지만..아무래도 양념하면 부드러워지니... 소 염통만 게속적인 공급을 받을수 잇으면 아주 좋은 안주메뉴가 될겁니다. 에전에 육류를 좋아하지 않더 필자도 염통구이는 잘먹엇습니다. 지금이야 육류도 잘먹지만... 내장전문점에 가면 염통구이는 필히 먹는 아이템..
[메뉴제안]어묵빈대떡. 어묵빈대떡이라하니....빈대떡에 어묵을 잘라넣어 만든 것이라 생각할지모르지만.... 제안하는것은 어묵재료자체로 빈대떡을 만들어 안주메뉴로 하자는것이죠. 예전에 완자빈대떡을 한번 소개한적이 잇는데....육류로 만든 완자로 빈대떡 만들듯이... 어묵재료로 어묵빈대떡을 만들자는것이죠. 어묵만드는 재료는 판매가 되고 잇으니...그재료에...양파다진것등 여러가지 다진것을 배합하고... 팬에 얇게 펴서 빈대떡을 만드는것이죠. 사진은 완자를 크게만드는것이지만... 어묵재료를 얇게펴서 튀기지않고 팬에 지지는 타입으로 익히는방식이죠. 튀기는것보다 느끼함이 없고 얇으니 잘라먹기도 수월하고... 일반빈대떡처럼 가공할수 잇을겁니다. 이렇게 하면 안주거리를 간편하게 손님들에게 서빙할수 잇을듯 합니다. 같이 혼합하는것은 다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