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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메뉴]소라튀김--conch 콘치는 원래 중남미 바하마제도 근처에서 나오는 대형소라 입니다. 살이많아 그지역에서는 많이 이용하는 재료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일부지역바다에서 나오고 널리 나오지 않는 소라이지만....생각을 조금바꿔서..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둥근소라...포장마차가면 많이 있죠. 이걸 이용해서 같은 방식으로 안주를 만들어 보라고 하고 싶네요. 위의소라는 국내에서도 많이 보이는 백고동입니다.이걸 이용해서... 아래 사진들처럼 백고동 살을 다져서 콘치튀김을 만들어 안주로 하라는것입니다. 자세하게 설명안하셔도 이해가 되시죠. 살을 다지고 양념도 하고 그런다음에 뭉쳐서 튀겨내는.... 어떤가요 안주메뉴로.....???
[안주메뉴]코코레치-kokorec 코코레치는 터키와 중앙아시아에서 많이들먹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양내장구이라고 할수있는데...굽는 방식이 마치 실타레처럼 만들어 굽는것입니다. 양내장중에서 대창이라고 할수있는 굻은 내장에 소창이라 불리는 내장을 감아서 실타래처럼 만들어 굽는 방식입니다.남미쪽에서는 내장을 꽈배기처럼 꼬아서 길게만들어 이용한다고 하면... 그와는 대비되게 실타래처럼 만들어 사용하죠. 지난주에 전통시장을 산보하다가 본것이 생각나서 찾은메뉴입니다. 통닭구이하는 장치에 막창을 꼽아 굽고잇는것을 보고 웃으면서 지나친적이... 한국에도 저런방식이 사용되는모양이구나...하면서... 그럼 코코레치를 보시고... 위의 사진과 같이 내장을 둘둘감아서 회전시키면서 굽는 방식이죠. 그런다음에 잘라서 마지막 2번째사진처럼 서빙하거나 마지막 사진처..
[안주메뉴]쉬림프앤 칩스 피쉬앤 칩스는 영국의 유명메뉴라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쉬림프앤 칩스는 새우와감자튀김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여러곳에서 만들어져서 서빙이되고 잇지만 피쉬엔칩스만큼 알려져 있지 않은것이... 새우는 몇년전부터 사시사철 나오고 있는 재료입니다. 이런 새우를 이용하여 쉬림프앤 칩스를 메뉴안주로 해보라고 제안해봅니다. 맥주안주로는 아주 적격입니다. 맥주안주로 딱좋게 생긴모습이죠. 마지막사진은 며칠전 술안주로 먹었던 사진 입니다. 가격은 10.000원 입니다. 감자튀김과 새우튀김을 오래만에 봐서 잘먹었습니다. 튀긴 새우가 반듯하죠.다른사진에 있는 새우와는 다르게 일직선으로 튀겨진 새우튀김... 이리 튀기기위해 등쪽에 칼집을 넣는다..뭐한다하는 이야기들이 있지만..그런것은 모르겠고... 필자가 이야기하는 방법은 원형 ..
[메뉴소개]캅사롱- (Kapsalon) 캅사롱은 네델란드 음식으로 터기의 사와르마와 감자칩등 여러가지 재료가 혼합한 메뉴입니다. 감자튀김을 베이스로 깔고 그위에 사와르마를 올리고 기타 야채등으로 토핑한것입니다. 술안주와 간식먹거리로 적당하여 소개합니다. 맨밑의 사진을 보면 이해가 금방될겁니다. 감자튀김을 깔고 케밥사와르마를 깔고....그위에 각종야채를 올리고 그위에 치즈를 썰어오린 모습입니다. 술안주로 아주 좋은 구성이죠.특히 맥주안주로...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있을것 같은 안주메뉴라 할수 잇을겁니다. 작업성도 간단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캅살롱이라는 단어는 이발소라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처음 만들때 이발소 주인이 옆집에서 케밥장사하는 주인에게 이렇게 저렇게 주문한것이 사진과 같은 형태였던것입니다. 이것이 인기있는 메뉴가 되자 이발소를 지칭..
[메뉴제안]생선전과 튀김 제목은 생선전이라고 하였지만...이야기하고자하는것은 우리나라 스타일의 전이 아닙니다. 추석이나 설날 그리고 제사상에 빠짐없이 오르는것이 우리고유의 생선전이죠. 주로 동태살이나 대구살을 저며서 팬에 지진 전.. 가끔 그런생각을 합니다.전을 먹으면서 ..왜?우리는 전을 영국이나 외국처럼 생선튀김으로 안하나?하는.. 재료는 똑같은 생선살인데...외국은 피쉬앤칩스라고 해서 튀김으로 만들고...사실 전보다 튀김이 맛나는데... 이런 생선전을 튀김으로 만들어 보라는 메뉴제안입니다. 사진과 같은 생선전은 주로 동태살이나 대구살을 많이 이용하죠. 같은재료를 튀김으로 만들어 안주로 제공해보라고 제안하는것입니다. 생선튀김으로 만들어 안주로 제공하면 다양한 생선살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동태와 대구은 기본이고 생선살을 저밀수..
[안주정보]화이타--fajitas 화이타는 에전에 한번 소개하였습니다. 안주메뉴로 적당하여 다시한번 소개합니다. 화이타는 멕시코 음식으로 육류 주로 닭고기지만..작게썬것과 피망등 야채를 채를 썬것을 볶거나 익힌것을 말합니다.마치 우리나라의 중국음식 고추잡채에 고기가 들어있다보시면 될듯합니다. 사진과 같은 형태로 또티아에 싸먹고 합니다. 사진과 같은 방식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등 모든육류를 사용할수 잇고... 새우등과 같은 갑각류를 이용해도 됩니다. 술안주로 간단하게 서빙할수 있는 메뉴로 아주 좋습니다. 예전에 남미출장중에 맥주안주로 자주 주문해먹던 메뉴입니다. 맥주 잘들어갑니다.^^
[문제해결]소스 여러가지 소스에 대하여 소개를 했습니다. 소스는 자신이 만들수 있는것이 있으면 엄청 좋겠죠. 허나 이제는 그러지 않는것이 좋다고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형식품회사들이 여러종류의 소스를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는실정이니... 필요한 소스가 있으면 각식품회사에서 만들어 파는 소스를 선택해서 대비해보고 좋은 것을 선택해서 사용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한예로 칠리소스다하면..1;회사 칠리소스 2;회사칠리소스 3;회사 칠리소스....등을 모두 구입하여 비교를 해보시기 바랍니다.또는 서로 혼합하여 맛을 보기도 하시고... 이렇게하여 제일 좋은것을 선택하여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대기업에서 만드는 소스들은 오랜연구와 테스트로 많은 사람들 취향에 맞추어 만들어지기 때문에 실패가 드물다는것이죠. 애써서 자신만의 소스를..
[메뉴소개] 스트로가니아--(Stroganina) 스트로가니아.... 에젼에 참치회를 소개하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참치회를 꽁꽁 언것을 그냥 썰어주는 참치집 욕을 한것이... 해동시간이 오래걸리니 그냥 언것을 썰어서 서빙하는 참치집이야기..먹다가 입안이 얼어서 참치맛도 모르겟다하고.. 허나 반대로 스트로 가니아는 꽁꽁 언것을 얇게 슬라이스해서 먹는 냉동회라 할수 잇습니다. 북시베리아와 북극에 가까운지역에서 생선회를 먹는 방법이라 해야겠지만..해당지역에서만 적용된 방법이겟죠. 극도로 추운지방이니... 맨아래에 있는 사진과같은 어류인 백어종류와 연어.철갑상어등을 얼려서 대패질해서 먹는것이죠.. 이 방식을 추천하는것은 한국에서는 연어 입니다. 요즈음에는 잘 안보이는데...가끔 시장에 연어가 나오면 무조건 한마리 사들고 했습니다. 그런다음에 마른타월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