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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우동 들깨 수제비도 잇고 들깨칼국수도 있는데..들깨우동은 없으란법은 없으니.... 어제 반죽하여 냉장고에 숙성시킨 반죽을 밀어.... 칼질을 턱하니 하여...칼질은 전문가가 해야할듯...일정하게 썬다고 하는데 잘 안되네...ㅎㅎㅎ 우동면을 열심히 삶고 건져서리.... 그릇에 담고서리... 웃기로 파와오뎅... ..
면발테스트-하나 보기는 둥근 모양 같지만 네모난 면입니다 면빨이 고무줄 같이 늘어나요. 닭계장에 말아서 먹어 보았습니다 면빨이 끝내쥐요 가는면은 더이상 면테스트 할필요가 없는듯.
만두 만들기 테스트(다른분이 테스트 한것입니다) 힘든하루를 보내고 참가 함께 이세상 모든것을 버리고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 만두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나의컨셉은 만두속이 아니고 만두피입니다 .^^* 힘들지만은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ㅎㅎㅎㅎ
오류!! 요즈음 신규 창업을 하시려고 하는분들의 전화를 자주 받습니다. 이 불경기에 창업을 해도 좋을지 모르겟다고... 창업을 하고 안하고는 전적으로 본인의 판단입니다. 그외의 정보는 본인의 판단을 도와주는 정보에 지나지 않는다는겁니다. 여기서 오류를 범하고 있는것이죠.자신의 판단보다 정보을 ..
[재료소개]동해안 5대진미 생선... ◈ 맛난 바닷고기 순례 동해안 중북부 강원지역 해안이다. 지금 한창 도루묵·양미리가 제철이고, 12월부터는 강원 중북부 해안의 새로운 별미 재료로 떠오르고 있는 도치·장치·곰치들이 어민들의 손길을 바쁘게 하기 때문이다. 양미리·도루묵을 잡던 어민들의 일부는 1월부터 본격적인 도치·곰치·장치잡이에 나선다. 고성·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의 맛있는 겨울 바닷고기 순례를 떠난다. ▷ 도루묵 부드럽고 쫀득쫀득, ‘말짱 도루묵’에서 다시 ‘은어’로? 제철이 10월~12월 중순이다. 아시다시피, 옛날 피란길의 한 임금이 ‘묵’이라는 고기를 맛보고 맛에 감탄해 ‘은어’라 부르도록 했는데, 그 뒤 그 맛을 못 잊어 대궐로 돌아와 다시 먹어보니 그 맛이 아니어서 ‘도로 묵으로 고치라’고 했다는 그 바닷고기다. ‘말짱 도..
닭발에 대한소고...(퍼온글임) 대박집 탐방하기에 닭발집이 올라왓기에.. 예전에 닭집할때 닭발도 취급햇기 땜에 어느정도 사정을 압니다 닭발은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음식입니다 무엇보다 원가가 너무 싸지요 "닭발을 잘부리는자 떼돈을 얻으리라~~" 그런데 양날의 칼을 가지고 잇읍니다 1. 원가가 싼건 뼈잇는 닭발 이지 뼈발라낸 무뼈닭발은 싸지 않읍니다 무뼈닭발이 1인분 한팩에 1800원인가 할겁니다 이해하기쉽게 분류를 해보겟읍니다 * 뼈잇는 닭발 냉동수입을 아마 못쓸걸요(아니 저는 뼈닭발 수입을 못본것같읍니다 적어도 부산에선요) 뼈닭발은 신선함이 생명입니다 물론 냉동닭발도 쓸수는 잇읍니다 냉동한지 최대한 빨리 소비해야되긴 하지만요..냉동시간이 길면길수록 벌써 육질의 쫄깃함은 떨어지고 흐물흐물해지기 시작합니다 약간 흐물해도 괜찬지 않을까 하심..
명일동 닭발 명일동 닭발집을 자주 가면서도....맨날 갈때마다 후회하는것이 ..어..카메라... 오늘은 카메라를 혁대에차고... 명일역 사거리에서 한영외고 가는길로 조금 내려오면 오른쪽에 골목길...예전 주택가길이죠.지금은 뭐..먹자골목이라나... 그 입구 입니다. 요기가 오늘의 행선지..명일동 닭발의 근거지...포장마차..비슷한 포장마차가 3갠가... 문연집이 요집뿐이네여.에스비에스 방송했다는 배너을 떡하니...저거 참 오래도 붙이고 잇네.ㅎㅎㅎㅎ 일하시는 주인아줌마..갑자기 사진 찍으니 놀래서리...ㅎㅎ닭발솥에서 김이 몰각몰각... 포장마차 바로 건너편에...술마시는 홀....테이블 달랑 9개...임구는 예전에 다른사람이 곱창뽁음 하던곳인지 지우지도 않고 달랑 한단어 닭발.ㅎㅎㅎ아주 인테리어고 뭐고...신경접으시..
돼지갈비의 정리 내가알고 있는 돼지갈비의 명칭과 한국에서 통용되는 명칭이 틀려서 많이 헷갈려 정리좀 해봤습니다. 정리해보니 이해가 되는군요. 뼈다귀탕하는 등골뼈는 제외하고... 1.soft bone----삼겹살부위에 있는 뼈부분---이것이 오돌뼈라고 하는것 같네요. 2.back rib:----작은크기의등갈비(등심부위에서 나오는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