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한가지 메뉴-1

한가지메뉴만 전문적으로 승부를 보는 것도 무척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고정비가 많이 안나가고 재료관리가 쉽고 하는 아이템을 찾아보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보는것도 중요하고...

처음 중국여행을 가서 저녁에 통역과 같이 호텔근처의 골목에서 중국에서 유명하다는 양꼬치에..

맥주한잔 한것이 중국에서 처음 양꼬치를 먹어본것입니다.중국꼬치는 처음이었죠.

헌데 손님이 얼마나 많은지 안에는 못들어가고 보도블럭위에 놓인 원형테이블에 앉아 잇으니...

접시에 주문한 양꼬치와 맥주를 가져다 주더군요.

주변을 보니 전부 그런식으로 먹고 잇는데...별거부감없이 맥주와 양꼬치를 먹으면서 통역과 간단히 술한잔..

그뒤로는 저녁에 맥주한잔 생각나면 그곳으로 가서 혼자서도 양꼬치에 맥주한잔하고 했었죠.

그것뿐입니다.정말 다른것은 필요도 없었습니다.

헌데 이것이 세월좀 지나고 양꼬치가 한국에도 들어와 인기를 얻다보니....이것저것 메뉴가 많아지고..

완전히 반 중국요리집이 되어버린것이....

그럼 이것을 단순하게 해보자 하는것입니다.정말 양꼬치만 하는것이죠.

 

맨위의 사진이 중국에서 처음먹던 양꼬치의 서빙모습이니다.

스텐접시에 비닐끼워서 그위에 양꼬치....비닐도 아마 접시 설겆이을 안하려고....머리쓴것이겟죠.

헌데 이것이 먹다보니 식어서 다시 구워달라고 하는경우가 나오더군요.이것만 방지하면...

그래서 양꼬치 한가지만 메뉴로 하고...한곳에서 전부구워 주문한 양만큼...

달군 철판위에 담아서 서빙하는 방법으로 해보자 하는겁니다.

그럼 아주 간편하겟죠.

테이블마다 구이장치도 필요없고...달군철판위에 올려 서빙했으니....중간에 다시 구워달라고 할경우도

줄어들고...만약 잇으면 달군 철판만 바꿔주면 되겟죠.

어떤가요.여러분 생각에는....이렇게 양꼬치메뉴 하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