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파고스란 단어를 잘 아시죠.
고립된섬 칼라파고스는 외부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인간이나 생물이 없으니..그안에서만 잇는것으로 진화하고 세월을 지내온...
그러다보니 퇴행의 표본이나 고립된것을 상징하는 단어가 되었죠.한편으로는 옛것을 보존하는방법으로는 제일이다 하는 이야기도 있지만...
80년대초만해도 일본은 작은것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현미경적인 분석으로 제품을 만들어 세계를 휩쓸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형으로 퍼쟈나가는 제품을 만들어 세계시장에 도전했죠.
간단히 비교하면....일본의 워크맨...한국의 대형콘테이너선.....
이런경향이 음식에서도 확연히 나타납니다.
지금은 일본에서 가장 병폐가....에전에 일본에서 자랑하던 장인정신..장인기질...입니다.
아니..장인정신과 장인기질이 아니라....그 장인들이 생각하는 머리겠죠.생각하는 머리가 없다는것이....
그에 비하면 한국인은 생각하는 머리가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지경이죠.
붕어빵을 만드는데....일본인은 붕어빵에 들어가는 앙고를 더 맛나게 하려고 기를 쓰고 있었지만...
한국인은...뭐..앙고가 별거야...치즈앙고로 하면되지 하고 치즈앙고를 만들어내 치즈앙고 붕어빵을 만들어 팔았죠.
이것이 일본과 한국의 차이입니다.
에를들어...돈고츠라면을 만드는것은 이것이 기본이다 하고 정해지면...그 기본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돈고츠라면을 만들어 내려고 한다는것이죠.
그런 일본인의 습성이 현재까지 존속해오는것이 일본 음식및 외식업게입니다.
사진은 일본오무라이스의 기본이라 할수있는 형태의 오무라이스입니다.
조금변화된 일본오무라이스입니다.
기본적으로 계란피..그리고 소스....기본적인 패턴에서 변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은...시간이 좀흘렀지만...오무라이스 먹으면서 웃은적이....
짜장오무라이스...뭐...그게 오무라이스나 할분 계실지 모르지만...오무라이스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잠깐 생각을 바꾸니....볶음밥을 계란피에 싸서 짜장을 올려준 중국집 주인의 생각이 재미있었던것이죠.
짜장오무라이스...이렇게 생각을 조금만 바꿔도 기발한 메뉴가 나온다는것을 이야기하고 싶어...예를든것이니...
일본라면 무터 시작해서 일본의 다양한 음식들이 잇지만....
그것을 모방한다해도 좀더 생각을 가미하시고 모방하면 좋겟다는 생각에 .....
'**창업정보 > 창업의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업정보]식사냐 ?간식이냐? (0) | 2019.11.20 |
---|---|
[창업정보]없는것이 없다 (0) | 2019.10.23 |
[메뉴정보]포크앤 크램(돼지고기와 조개)--Carne de Porco Alentejana (0) | 2019.07.14 |
[메뉴정보]맥주안주 (0) | 2019.06.14 |
[메뉴정보]간단한 술안주. (0) | 2019.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