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정보]간단한 술안주.

중국여행에서 자주 먹엇던 간단 술안주 입니다.

대만을 다녀오신분들은 잘아시겠지만...일명 대만소세지라고 칭하는것입니다.

헌데..이것이 중국 안휘지역에서 처음 만들어져 대만으로 퍼졋다고 하는데 맞는지 어쩐지는 모르겟습니다.

중국의 음식만드는 재료나 방법을 보면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안휘성은 중국동해안 지역의 중간정도에 잇는지역이죠.

강소성밑에 절강성 옆에...그리고 대만과 가까운 복건성과 강서성과 접하고...

윗부분 사진이 안휘성의 소세지...향장이라고 부르죠.

아래부분의 사진은 이태리의 살라미 소세지...썰어먹어야하는 소세지라 살라미...

각설하고 안휘성의 소세지 정말 맛납니다.술안주로 아주 제격이더군요.

요즈음 중국이 돼지열병때문에 난리인데...많이들 먹더군요.

안휘소세지는 만들어서 말리고 하는기간이 있어 돼지열병 퍼지기전에 만든거라고 하는데...맞는지 어쩐지...

그래서 믿고 먹어봤습니다.파는곳이 이름있는 콰이팅전문점이라...

위의 사진이 술안주로 먹었던 안휘향장입니다.

살아오면서 먹었던 소세지와 비교하면 최고라 할만합니다.가격이 하나에 900원정도 입니다.중국먹걸이중에 비싼편이죠.

5개정도 사와 호텔에서 티비를 보면서 칭다오 맥주와 함께 마시다보니...칭다오 맥주 6병들이를 홀라당 할뻔햇습니다.

허나 소제지가 맛나서 계속 먹다보니...3병으로 ...안주가 떨어져서....

이 소세지가 국내마트에도 비슷한것이 판매되고 잇는데...가격이 좀 비싼것 같더군요.

호프집 하시는분들에게는 적용해볼만한 안주거리입니다.굽지않고 그냥 삶아 건진것입니다.

일하기도 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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