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베트남 쌀국수점

솔직히 쌀국수에 대한 김감독의 기억은 조금 좋지 않앗습니다.

 

1970년대말 동네근처에 생겼던 월남 아주머니가 장사하던 쌀국수집에서 ..

 

한번 먹다가..향차이맛에 질려버려가지고 그뒤로 쌀국수에 대해 신경을 끊고 살았지만...

 

그뒤 향차이맛이 들어서 쌀국수도 먹고 했지만...정말 몇번입니다.

 

먹어본것을 따지면 열손가락으로 꼽을수 있을정도이죠.

 

그래서 블로그에도 소개도 별로 안하고 했는데....

 

위산과다 때문에 쌀국수을 자주 먹다보니....앞으로 20일 지나면 약복용이 끝나니....참아야죠.

 

좌간..이번에 쌀국수를 직접 접하고 있다보니...

 

창업아이템으로 아주 좋은 메뉴다하는생각이 머리에서 안떠나는군요.

 

그래서 국내사이트를 검색해보니...

 

베트남 쌀국수점을 내는데..억단위를 투자해야...그야말로 억!하는소리나게 만들더군요.

 

그런식이면 하지마시길...

 

이태리 스파케티나..베트남 쌀국수나...겉모습에 혹하지 마십시요.

 

일반 서민이 매일 먹는 쌀국수를 폼잡고 먹을일은 아니라는생각입니다.

 

 

 

 

 

 

 

 

 

 

 

 

 

 

아무데서나 먹을수 있는 쌀국수입니다.

 

길거리에서 강변에서..

 

우리가 예전에 논두렁에서 새참으로 국수한그릇 후루룩먹듯이 하던 쌀국수입니다.

 

물론 그럴싸한 식당도 많이 있습니다.그런곳은 자리값때문에 가격도 비싸죠.

 

항상 하는이야기지만...단순하게 인테리어 하십시요.거기에 돈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쌀국수..창업아이템으로 좋은것은 확실합니다.

 

허나 돈들어가는 방식의 창업은 권하지 않습니다.

 

싸게..단순하게...초기투자비를 적게하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