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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메뉴/칼국수· 우동·소면류

[창업메뉴]쌀국수.

이제는 한국에도 쌀국수가 어느정도 알려졌죠.

 

쌀국수전문점에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내고....

 

먼저 쌀국수이야기를 했었는데....

 

지난년말부터 김감독이 쌀국수를 즐기고 있습니다.밥을 먹으면 헛배가 부른것같고...요즈음 위산과다라는 판정을 받아...

 

음식을 조절하고 있지만....허전한 공복기를 채울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먹기시작한 쌀국수....

 

몇번 해먹다보니...만드는 방법도 늘어나는것이..쉽게쉽게...

 

 

 

쌀국수면은 먼저 물에 불러야한다고 했죠.불리는중입니다....

 

 

국수 담을 그릇에...굴소스와 참기름 조금.

 

 

팔팔 끓은물에 면을 데칩니다.

 

 

젓가락으로 휘저는중...

 

 

면을 그릇에 담습니다.

 

 

 

 

면위에 웃기로 차돌박이 몇점...헌데 장사하려면 차돌박이가 비싸서리... 대패오겹살로 해야할듯...

 

 

미나리줄기만 채썰어넣고..

 

 

팔팔 끓고 있는 육수..요것만 마눌이 만들어줍니다.

 

 

육수를 부어서리...차돌박이도 육수 뜨거움에 익어서리...

 

 

쑥갓을 올리고....

 

 

 

 

할라피뇨도 좀올리고...라임과 레몬이 없어서 그만두고...

 

 

맛나게 먹습니다.

 

 

국물까지 비워서 바닥이 들어나 가물었습니다.

 

요즈음 해먹는 쌀국수...

 

국물은 마눌님이 만들어서 놔두면 그것을 가지고 쌀국수를 해서 맛나게 먹습니다.

 

우리마눌님은 국수류을 잘 안먹습니다.소화에 문제가 많아서..먹고나면 배아프다고...

 

쌀국수를 먹으면서 느낀것이지만....

 

쌀국수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것 같더군요.

 

그냥 국물있는 쌀국수 한가지와 볶음 쌀국수 한가지을 기본적으로 만들어...

 

그것으로만 메뉴로 정하고 장사해도 얼마든지 가능하겟다는 생각입니다.

 

이것저것 할것없이...우리나라 잔치국수전문점 처럼....

 

달랑 메뉴 2가지만 가지고....

 

원가도...저기보이는 쌀국수가 250그램 짜리가 1600원에 대형마트에서 팔더군요.

 

사진에 보이는것이 250그램중 반이 조금 안됩니다.반이라 치고...원가..800원...

 

국물내는것....글쎄요..300원...웃기...500원정도...대패오겹살로 해서...

 

뭐..이것저것 해도 2000원내외면 충분하겟더군요.원가 2000원내외...판매가는...??

 

5000원정도 할까요? 잘만 팔리면..괜찮은 아이템이네요. 그냥 단순하게 따져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