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딴자이미엔

오래만에 면 이야기를 한번 해봅니다.

 

이번에는 대만에서 유명한 딴자이미엔..뭐..복건성에서 대만으로 넘어온 어부가..고기잡으러 가지못하는날..

 

고향에서 먹던 면을 만들어 어깨 질대에 메고 다니면서 팔았다는 면이죠.사천의 단단면과 스토리가 비슷합니다.

 

그러나 스토리만 보고..그렇구나 할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면을 만들어 승부를 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흔한 칼국수.잔치국수.비빔국수를 들고 창업하려고 기를 쓰는분들이 많은데...

 

백지상태에서 자신만의 면을 한번 창조해보시기 바랍니다.

 

면이야기에 대해서는 전에 한참 많이해서 요즈음 면 이야기가 뜸하지만...면 요리는 잘만 구성하면 인기있는 메뉴인것이 틀림없습니다.

 

 

 

 딴자이미엔에 들어가는 재료 입니다.이중에서 유명한것이 새우로 육수를 냈다는것이죠.그리고 향채가 약간 들어가고...

 

 

 

 돼지고기를 잘게 다져서 볶은 웃기..한국의 장조림 맛이 난다고 평합니다.

 

별도 주문하면 계란도 넣어주는...

 

특이한것이 양이 많지 않고..간식수준의 양이라는것이 특징이죠.가격도 우리돈 2000원 수준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기존에 상용하던 면이 아니고..자신의 고향에서 먹던 특별한 면을 재창조하여 대만에 인기를 얻고 ..대만에 관광온분들의

 

음식 코너에는 꼭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를 만드는 음식점도 이제는 백년이 넘어간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하...면이 계란으로 반죽한 계란면이라는 특징도 잇죠.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면을 한번 창조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존의 면을 모방하려고 애쓰지 마시고....물론 좋은점이 잇다면 모방하는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