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냉면

오늘은 냉면이야기를 해봅니다.

 

김감독이 사는곳에서 5분만 걸으면...냉면집이 하나 잇습니다.

 

다른메뉴를 하면서 냉면을 파는곳도 잇으나...냉면만 파는곳은 없었는데...

 

작년인가...육쌈 냉면이라고 생겨가지고....한번 다녀온뒤에는 잘 안가게 되던곳입니다.

 

위치가 맨날 왔다리 갔다리하는곳과는 정반대 방향이다 보니...그쪽으로 안가게 되어서...

 

요즈음 날도 덥고 입맛도 없고 해서...일부러 이틀에 한번씩 가고 있습니다.

 

냉면과 숫불돼지고기를 같이 준다고 해서 인기 있는모양인데...가격도 5500원...비싸지 않고...

 

뭐...프랜차이즈 냉면이니..직접 뽑아서 만든 냉면하고 대비하는것은 곤란하고...

 

비빔냉면과 물냉면..칼국수.만두..등을 팝니다.

 

 

 

 

 

 

 

비빔냉면 사진입니다...벽에 먹는방법이 어쩌구 저쩌구 써있는데...냉면은 냉면답게 먹는것이 제일!

 

무김치와..고기를 ..냉면그릇에 통채로 전부 쓸어넣고....겨자..식초...그리고 비빔니다.면도 가위로 안자릅니다.

 

다비빈다음에... 계란을 육수에 적셔서 입안으로...

 

젓가락을 가지고 면을 들면 묵직하게 달려오죠....그럼 입안에 한가득...앞니로 면을 끊어내고..

 

...육쌈냉면...고기와같이 먹는 냉면이라고 해서 유명한곳이 잇죠.팔당냉면이라고...

 

팔당대교 남단...근처에 망향비빔국수도 잇고...막국수집도 잇고..먹을곳 많은곳이죠.

 

헌데 거기가려면 차끌고 가야하는것이...한가할때나 모를까? 평시에는 안가게 되는곳입니다.

 

팔당냉면을 모티브하여 컨셉을 잡았는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업 브랜드를 만들어 냇다는것은 칭찬할만 합니다.

 

이렇게 창업 아이디어는 멀리 잇는것이 아니죠.주변에서 힌트를 얻는경우가 많습니다.

 

그 힌트를 그냥 버리느냐? 아니면 내것으로 만드느냐 ? 하는차이겠죠.

 

간만에 냉면 이야기 한번 해봤습니다.

 

안그래도 냉면비빔장 만들어야겟다 ..하는중이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