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메뉴]케밥 kebab. 2편

은근히 육류를 많이 먹는 한국인들... 헌데 먹는부위가 한정되여 있는편이죠.

 

케밥을 접하게 되면 특정부위를 먹는 식성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시스(shish)케밥...

 

시스케밥은 꼬치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꼬치에 고기를 꿔어 굽는것을 시스케밥이라 통칭합니다.

 

 

 

 

 

 

 

 

 

 

 

 

 

 

 

시스케밥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고기를 토막내서 그대로 꼬치를 만드는 방법과... 고기를 다지고 양념해서 우리나라 떡갈비 처럼 만든후에 다진고기를 꼬치에 뭉쳐서

 

굽는방법...이렇게 두가지 방식이 사용됩니다.

 

꼬치에 구운고기를 그대로 스테이크 먹듯이 잘라서 먹기도 하고...피타빵에 싸서 먹기도 하고 합니다.

 

어느가게에서는 어른주먹만한 고기를 통채로 구워서 그냥 접시에 담아 주기도 합니다.스테이크처럼...

 

물론 나이프와 포크로 잘라가면서 먹어야하죠.

 

김감독이 케밥메뉴를 추천 하는이유는 소규모로 얼마든지 할수 있는 메뉴라는 점에서 추천하고...한국에는 아직 많지 않은 아이템이라

 

추천하는것입니다. 이거..반찬도 필요없죠.ㅎㅎㅎ

 

그럼 케밥식당 사진 한번 보실까요.

 

 

 

 

 

 

 

 

 

 

 

 

 

 

 

 

 

 

 

 

 

 

 

 

길거리의 식당부터...큰식당까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윗부분의 사진을 보면 길거리 개방적공간에서 장사하는것 보이시죠.이렇게 간단한것입니다.

 

다른나라 요리라고 특별대우 할것 없습니다.돈들여 인테리어 같은것에 신경쓸것 없습니다.

 

뭐..규모가 커지면...돈도 벌고...그럼 그때 생각해도 괜찮습니다.자주 하는이야기지만 절대로 인테리어에 헛돈 들이지 마시길...

 

그럼 시스케밥에서 파생된 요리들을 보실까요.

 

 

 

 

 

 

 

 

 

 

 

 

 

여러형태의 시스케밥의 요리들입니다.

 

케밥을 통채로 먹기도 하지만...사진처럼  밥과 야채들 그리고 소스를 이용해서 같이 먹기도 하고....

 

한가지 가지고 메뉴구성을 다양하게 할수 있는것이 장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