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참마 갈비탕.

참마...마...

 

요즈음 많이 접하는 식재료죠.

 

헌데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많이들 드시지 않는것 같은데...1키로에 7-8천원하는것 같던데...

 

김감독은 가끔 마눌이 참마를 자주 사와서 껍질을 깍고 그냥 고구마 먹듯이 잘먹습니다.

 

강판에 갈아서 계란 노른자와 참기름 쳐서 후루룩 마시기도 하고...

 

오늘은 참마 갈비탕을 소개합니다.

 

예전에 창원에 계시는분에게 한번 알려주고는 그냥 소개안하고 나둔 내용입니다.

 

허나..요즈음 갈비탕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분이 많아서 소개합니다.

 

일반적인 갈비탕은 다들 잘아실테고...뭐..국물내는것 어찌내면 좋냐 어쩌냐...ㅎㅎㅎ 김감독은 그런것 모릅니다.

 

갈비넣고 국물내면 되겟죠.별것 있나요.

 

허나...참마를 넣고 갈비탕을 만들면 국물이 시원하다는것...

 

 

 

 

 

 

 

 

 

 

 

 

 

 

 

 

 

 

 

 

 

 

 

 

 

 

 

 

요즈음 시중에서 갈비를 왕창넣어서 파는 갈비집이 인기가 있는 모양인데...

 

갈비가 많이 들어간 갈비탕...처음에는 그럴듯한데...

 

갈비를 뜯어먹는데 정신이 팔려서...갈비국물 맛있는지 어쩐지는 생각도 안하죠.

 

사람마다 식성이 있겟지만...김감독의 경우 갈비 3개정도 뜯으니...그뒤로는 갈비살 맛이 퍽퍽한것이...ㅎㅎㅎ

 

참마값이 좀더 싸면 좋은데.....키로에 5천원이내로...

 

사진을 보시고 갈비탕에 대한 연구를 해보시길...또하나...오리탕.삼계탕에 넣어도 국물이..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