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 이어서 계속 입니다.
한정식은 먹기는 좋은데...장사하시는분 입장에서는 어려운 메뉴중 하나죠.
에전에는 비슷하게나마 집에서 매일 해먹던 음식들이지만....지금은 집에서 먹어보기 힘든 음식들이 많죠.
앞으로는 더할것이라 생각이 드는데...
집사람에게 한번 만들어서 차려봐라 햇더니만....미쳤냐고 합니다.ㅎㅎㅎㅎ 이럴진데...
이번에는 다른곳에서 먹었던 음식사진들입니다.그냥 참조만 하시길...
야채튀김
샐러드
탕평채
된장국
홍어회-홍어달랑 3점.나머지는 무말랭이.
된장 고추절임.보기보다 매움.
된장 우거지
가지무침
카카오톡에 정신나간 마눌님.
잡채와 김치
버섯무침
열무김치와 얼갈이 무침
호박줄기 무침
깻잎무침
노가리 구이-이걸 북어구이라고하니...
게장...애기손만한것.먹을것두 없슴.
뱅어볶음
밥...
이것은 12,000원짜리 입니다.
집사람과 둘이니 24,000원짜리네요.
역시나..마눌은 신나게 먹습니다.
김감독은 그냥 한끼 밥먹는기분일뿐입니다. 유별난것도 없고...예전에는 항시 먹던것을...
돈주고 사먹어야하는 현실이 아까울뿐이죠.
음식하기 싫어하는 아줌씨들 때문에...
허나 어쩝니까?나이 먹어가는 주제에 한마디 햇다가는 밥도 못얻어먹을텐데....ㅎㅎㅎ
이런 음식을 파는곳의 특징이....아줌마들 천국이라는것입니다.아줌마들 메어터지는 바람에 회전율이 거의 없습니다.
식사시간 회전율이 좋아야하는데...회전율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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