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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식류/간이안주류.분식류

[안주정보]샤와르마--SHAW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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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육류를 간편하게 안주로 제공하는 방법을 제안해봅니다.

 

샤와르마는 중동지역의 육류 타코 혹은 브리또라고 불리는 메뉴죠.에전에 소개한바 있습니다.

 

난에 구운 고기를 싸먹는... 이것을 이용하여 안주를 만들어 보자는겁니다.

 

사진에 보듯이 샤와르마(명칭이 맞는지???)고기를 여러겹으로 쌓아올린후에 불에 회전하면서 가열하여 익힌 고기를..

 

썰어서 난이나 빵에 싸주거나 스터핑하는 메뉴가 일반적이죠.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은것은 고기를 굽거나 커팅하는 방식은 그대로 하고...

 

사진에서 보듯이 커팅한 고기만 접시에 담아 소스나 야채등과 함께 안주를 하게 하는것입니다.

 

이글을 쓰다보니 에전에 미국에서 브리또 가게에서 브리또를 한번 먹은적이 있는데...

 

브리또를 완전히 만들어서 주는것이 아니고...또띠야 따로...싸먹는 재료 따로 주면서 직접 싸먹으라고 주는것을

 

한번 겪엇습니다.그래서 또디야를 잘라서 조금씩 먹고 싶은대로 싸서 먹은적이 잇습니다.

 

마치 그방법과 같은 방법이죠.사진에는 또띠야가 보이지 않지만...

 

고기를 커팅해서 아래받침에 모아두고 주문하면 접시에 담아 서빙하는것이죠.

 

사진처럼 고기를 너무높이 쌓지않고 하루 판매가능한 량만큼 쌓아서 사용하면 될겁니다.

 

또 한가지는 또띠야는 별매로 또띠야 한장을 6등분해서 서빙하여 싸먹으라고 하면 될겁니다.

 

아니면  술마시다 안주가 남으면 또띠야에 몽창넣어 브리또로 말아서 가져가게하면 ,,,,

 

헌데...저 고기를 저렇게 쌓아올린 자체를 뭐라하는지...???샤와르마가 맞는지...

 

명칭을 찾아보려고 하니 샤와르마란 단어만 나오는것이....

 

샤와르마는 저렇게 커팅한 고기를 싸먹는 형태를 말하는것 같은데...???

 

그리고 사용하는 육류는 두께를 조정할수 있으니 쌓은 육류를 두껍게하여 쌓으면 커팅시에 익은 고기가

 

두툼하게 나옵니다.

 

또 서빙시에는 양파.토마토.그리고 향차이(실란트로)는 선택...

 

판매는 육류무게단위로 가격을 정하면 될겁니다.  100g에얼마...200g에 얼마하는식으로..

 

그리고..좋은점이....고기안주로  술을 팔면서 테이블에 가스시설과 배기시설을 하지않아도 된다는..

 

즉 창업비용이 많이 안들어 간다는점이죠.

 

추가글)

사와르마라는 뜻이 돌리다는뜻도 있네요.

돌아가다 돌리다 하는뜻이 돌아가는 육류구이라는 ....

또 중남미 지역에서는 팽이를 뜻하는 트롬포 라고 하네요.

즉  팽이처럼 돌면서 구이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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