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볼은 일종의 생선살로 만든 경단으로 보시면 됩니다.
특히 어묵중에 둥그런 형태의 어묵도 있는데 그와같은 것이라 보면 됩니다.
엣날 이야기이지만....어릴적 5남매의 입을 채워주느냐고...인천수산시장까지 가셔서..생선을 싸게 구입하셔...
살만 발라서 양념하고 다지고 하여 기름에 지져서 만들어 준 동그랑땡은 지금도 잊지못할 어머니의 고생 한단면이죠.
헌데 지금은 그렇게 하려면....생선가격이 비싸서 엄두도 못낼듯합니다.
간단한 안주로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가끔 전통시장으로 구경을 가보면 어묵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곳이 보이더군요.
그곳에서 사용하는 어묵재료....그것을 구입하셔서 양념과 다른재료를 추가하여 만들면 간단하게 만들거 같습니다.
어묵재료를 포장하여 판매가 되고 있으니 구입도 어려움을 없을겁니다.
물론 사용하는 생선재료가 값싼 흰살생선(상어류)류가 주를 이루는것이지만...거기에 어필할수 잇는 다른재료를 추가하면
좋을것이라 봅니다. 예를 들어 조개살을 다져 넣든지....새우살을 다져 넣든지...
'**안주.식사류 > 해물요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주메뉴]새우파스타. (0) | 2022.09.22 |
---|---|
[안주메뉴]해물찜모듬--seafood boil (0) | 2022.08.15 |
[안주정보]오마카세 (0) | 2022.03.15 |
[안주정보]홍합 (0) | 2021.08.12 |
[안주정보]해물모듬. (0) | 2021.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