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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정보/도움 글

[선택의 문제]타코냐?케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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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글로 생각을 좀해보자는 이야기를 해봅니다.

 

대상을 남미대륙의 인기메뉴 타코....중동지역의 인기메뉴 케밥...

 

여러분이 사업을 하신다면 무엇을 선택하실까요?

 

케밥은 케밥대로의 맛이 있고 타코는 타코대로 맛이잇는 메뉴다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육류를 주로하는 메뉴라는점에서 비슷한점이 맞는 메뉴죠.

 

사진으로 한번 보시고 대비해보죠.

위의사진은 케밥...아래사진은 타코 입니다.

 

플레이트브레드(피타번)형태를 이용한다는것은 거의 일맥상통하죠.

 

이글 쓰는사람은 둘다 잘먹고 좋아합니다.

 

차이점은 케밥은 그냥 고기자체를 구운맛이라하면 ...타코는 고기를 완숙시킨 느낌이죠.

 

이런 차이가 있어도 맛이라는 과점에서는 우위를 다투기 쉽지않은 메뉴죠.

 

허나..한국인의 관점에서는 타코보다 케밥을 많이 선택하실겁니다.

 

불맛을 많이 즐기는 한국인의 육류 먹는 과정을 고려해본다면...

 

사업하시는분들은 작은 구매자의 습성을 잘 파악해야한다는것이죠.

 

요즈음 한국음식도 시대애 따라 많이 변형이된 퓨전음식이 나오고...변해가고 있죠.

 

아무 음식이나  잘먹는 사람이지만...요즈음 나오는 퓨전메뉴를 보면 무릎을 탁칩니다.

 

이거!생각잘했네하고...

 

요즈음 우리동네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또 새로운 양고치집이 생겼습니다.

 

맨날 다니던 근처 양고치집들보다 소규모인지만...요즈음 그곳으로 자주갑니다.

 

메뉴도 아주 단촐합니다.메뉴판을 보면 금방 선택이 가능할정도로 단출합니다.

 

기존의 양고치 집들의 정신없는 메뉴판을 보다 이곳의 메뉴판을 보니...머리가 환해지는 기분이 들곤합니다.

 

실내도 깨끗하고 ....실내장식도 깔금하고 벽에 그린그림도 재미있습니다.

 

이런것을 보면 ....기존의 양고치집이냐? 새로운 양고치집이냐? 하면...

 

자주가던 양고치집이라 할지모르지만....새로생긴 소규모 양고치집이 더 눈에가는 선택을 합니다.

 

이런듯이 선택을 해야한다면...여러분은 무엇을 먼저 고려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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