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포트가 되어야...

 

지난1 월마지막날 글 올리고 올리지 못했네요.

 

집사람 건강때문에...구정지나 바로 수술하고..방사선 치료받으러 다니고...

 

중간중간 요양병원에서 쉬게하는냐고 티스토리에 글 올리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수술결과는 좋아서 한숨놓게 되었지만...아직 기운을 못찾아...조금걱정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5월까지는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는것이 힘들거라 보는데...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학졸업후 해외건설 현장에서 시작하여...오랜시간을 건설현장에 근무하면서..

 

현장근처에서 먹어본 요리와 음식들을 기억하면서..요리글을 쓰기 시작했다가...

 

이렇게 오랜시간 세계의 요리와 음식을 소개하는티스토리가 되었네요.

 

그사이 현역에서 은퇴하고 개별적으로 일도 좀하고 하면서 글을 쓰고 있지만...

 

찾아오시는분들에게 만족할만한 글인지 모르지만...꾸준히 써오고 인터넷으로 찾아서 세계의 음식과

 

요리들을 소개했습니다.

 

글쓰는 본인도...몇년전에 암으로 3차에 걸쳐 수술하고...병치례하면서 지내고...이제는 건강을 완전히

 

찾았습니다만...나이들어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듯합니다.

 

5월이 지나 6월쯤 되면..다시 글을 올릴수 있을거로 봅니다.

 

그때까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 챙기십시요.나는 괜찮아 하지마시고...

 

또..가족의 건강에 테트라포트가 되어 주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