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1000번째글을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많은분들이 글을 보아주시고...
좋은내용인지 그렇지 않은지 모르지만....여러분의 창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생각에...
될수 있으면 단순한 메뉴를 골라서 소개를 해드렸는데...
1000번째글은 무엇을 쓸까하고 2-3일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고민한 경과가...울면...
짜장이니 칼국수니..우동이니 짬뽕이니..면이야기에 많이 나오지만...
한국의 중식당의 한메뉴로 자리잡고 잇던 울면은...별로 이야기가 없는것 같아서...
울면을 살리자 하는마음으로 씁니다.
울면의 유래가 어쩌니 저쩌니하는것은 잊어버리고.....
울면은 해물과 야채를 익히고 면을 넣고 그리고 육수에 계란을 풀어 만든 계란탕에 옥수수전분을 살짝넣어 걸직하게 만든것을 부어
만드는것이죠.
울면의 장점은 걸직한 옥수수전분을 혼합함으로서 뜨거운 기운이 다른면류보다 오래가는것이 장점이죠.
탕면과 같으면서도 탕면의 맛과는 차이가 있고...중국식 계란탕의 한부분 같기도 하고...
한가지 메뉴로 여러가지 맛을 느낄수 잇는것이 바로 울면입니다.
짬뽕전문점....짜장전문점...좋습니다.
허나...생각을 살짝 바꾸어...남들이 안하는 울면 전문점....어떨까요?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 해물울면...
육류가 잔뜩들어간 육류울면...
야채가 잔뜩 들어간 야채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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