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정보]볶음면

볶음면은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메뉴죠.

 

김감독도 오래전에 미국에서 처음 접했던 면입니다.

 

미국출장길에...며칠동안..고기와 빵종류만 먹다보니...입맛에 안맞어서...한끼때마다..뭘먹나 하던....

 

왜..그때만 해도 밥이 없으면 죽은줄 알았던지...지금 식성을 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만...

 

우연히..들어간 식당에서 볶음면을 잔뜩 쌓아두고 있는것을 보고..얼른 시켰습니다.

 

기억에 가격이 3불정도였던것 같은데...접시에 왕창 담아주는것을....

 

면은 마치 덜 익은듯한 기분이고...테이블위에 잇던 핫소스를 같이 뿌려서 먹었던...

 

후에는 공항에서 간단히 배를 채우는 메뉴로 볶음면을 자주 먹게 되었지만...

 

 

 

 

 

 

 

 

 

 

 

 

 

 

 

 

 

 

 

 

 

볶음면은 여러가지 형태가 있으나...

 

가장좋은점은..미리미리 만들어 둘수 잇다는점입니다.

 

그리고 수분이 적어서 면이 풀지 않고 원형유지가 다른면에 비해서 잘 된다는것이죠.

 

볶음면...한국에서는 아직 접하기 쉽지 않은 메뉴이지만...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에서...간단히 요기할수 잇는 메뉴로 얼마든지 접목이 가능합니다.

 

컵밥스타일의 볶음면...가능하겟죠.

 

볶음면의 면특색은 계란으로 반죽한 계란면이 많이 사용되고 잇습니다.

 

그리고 수분이 접하는체적을 줄이기 위해 면이 가는것이 많이 사용되고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