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홍합짬뽕이니..해물짬뽕에 대한 김감독 개인적인 이야기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홍합이 들어간 홍합짬뽕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짬뽕 한그릇 먹는데...홍합알 빼먹는 귀찮음...엄지손가락보다 조금큰 홍합을 잔뜩 올려놓고...
젓가락으로 면을 먹는사람에게 짜증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홍합짬뽕은 별로라 생각합니다.
또 조개가 들어간것도 마찬가지입니다.조개는 홍합보다 더합니다.조개살이 잘떨어지지도 않고...젓가락으로 먹기에는 곤란...
조개를 하나씩 손에들고 조개살을 발라먹어야하는 귀찮음.
짬뽕한그릇 먹으면서 해야할 수고가 너무 많다는것이죠.
아래사진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짬뽕사진은 아니고...해물면이라 할수 잇는것을 모아 보았습니다.웃기를 살펴보시길...
어떤가요? 해물면의 사진들이...
먹음직하죠.그리고 먹는데 별도의 수고를 안해도 되고...그냥 먹기만 하면 되는것이죠.
언제부터...홍합만 잔뜩 올리는 짬뽕이 해물짬뽕으로 변했는지 모르지만...
홍합....담치라고도 하죠.
뭐...뉴스에서 홍합이 아니고 담치라고 떠든모양인데...맞습니다.홍합은 강원도 동해안에서 섭이라고 부르는 것이 홍합입니다.
그런것 저런것 따지기전에...국내연안에서 해산물종류가 사라지고 있는것이 큰일이지만...
해물짬뽕...생각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푸짐해보이는것이 다 좋은것은 아니니...
창업의 빠른승부는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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