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소개]할리패스 도너-halifax donair

간만에 안주메뉴가 아닌 일반메뉴를 소개해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도너는 터기나 중동 스타일이 아니고 순수한 캐나다 오리지널 도너 입니다.

 

2000년도초에 캐나다 작은 도시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크게 인기는 없었지만

 

주인이 지금껏 버티면서 해온탓에 이제는 명물이 되엇다고 합니다.

 

인간승리하고 할까요.질긴놈이 이긴다는 유행어처럼....ㅎㅎㅎ

 

왜 오리지널 캐나다냐?도너나 케밥을 만드는 기존방식과는 확연한 차이때문입니다.

 

소고기를 사용하는데,,,,그냥 소고기육류자체가 아니고...간고기로 만듭니다.

 

고기자체를 갈아서 우리나라 떡갈비처럼 뭉쳐서 1차로 훈제를 하거나 익히고...

 

이걸 얇게 슬라이스를 하여 다시 팬에 달궈서 스터핑하는것이죠.

 

사진으로 한번 보시고...

 

간고기를 이용한것이 특이한 컨셉이지만...

 

우리도 한번 적용해볼만한 메뉴죠.특히 마지막 사진처럼 술안주로도 적용이 가능하니....

 

치감은 무척 부드러울것 같습니다.이가 안좋은 사람도 잘먹을듯하니...

 

추가글)

글써놓고 나서 떠오른것이...예전에 파테라는 메뉴를 소개한적이 잇습니다.

한번 찾아들 보시고....파테에서 수분을 완전 제거한 상태도 가능하겠다하는 생각이 떠올라 

이렇게 소개합니다.파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