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이자까야 (居酒屋)-3

한국의 선술집과는 다르게 안주메뉴가 다양하게 발전되면서 빠르게 발전하게된것이 일본의 이자까야입니다.

 

한국선술집의 퇴보는 안주메뉴의 개발이 없었다는것이 정답일겁니다.

 

시대는 변하는데 ..시대에 맞는 메뉴가 나오지 않고 예전의 메뉴를 그대로 답습하면서 운영하다보니...

 

젊은 층이 거리를 두게된것이 한국의 선술집이 없어진 원인이 아닌가 판단합니다.

 

그럼 일본의 이자까야 메뉴는 어떻게 변해왔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30여년전 처음으로 일본에 2달정도 머물면서 연수교육를 받을때 일본의 이자까야에 자주 들락거리던 김감독도 요즈음

 

이자까야 메뉴를 보면...이런것도 있었나 할정도 입니다.

 

30여년전에는 주로 생선회종류가 많고...간단한 탕(국물이 입에안맞는)..그리고 꼬치종류 몇가지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한번 살펴보시죠.

 

 

 

 

 

 

 

 

 

 

 

 

 

 

 

 

 

 

 

 

 

 

안주종류가 많지만 그중에서 꼬치류가 가장많은것 같고...

 

재료가 비싼것이 별로 없는것 같지만 메뉴가 먹음직한것이 만들면서 정성을 다한표가 납니다.

 

이렇게 여러종류의 안주가 만들어지면서 또 새로운 변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일본의 요정들이....일본화식전문에서 벗어나 이자까야화하고 잇다는것이죠.

 

시대흐름이지만...요정으로 운영이 힘들어지니 이자까야로 변신하면서 자신들이 가진 일본화식요리를 안주로 만들어 내기 시작

 

한다는것이죠.

 

그러다보니 지역마다 요정이었던 화식전문점이 대형이자까야로 변신하면서 일반인도 자유롭게 드나드는 이자까야가 되고 있다는겁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매순간 정체되지 않고 변해가는 일본...

 

좀 배워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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