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이자까야 (居酒屋)-4

이자까야..양면성이 있는 가게라 할수 잇죠.

 

작은자금으로 차릴수 있는가하면....큰돈들여 창업하는사람도 있는...

 

또 메뉴를 단순화할수있는 반면에 다양한 메뉴가 존재할수있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라지고 있는 중간규모의 식당들...이자까야를 생각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겁니다.

 

꼭 일본식 이자까야같은것이 아니더라도...한국식의 이자까야..어떨가 생각해봅니다.

 

예전에 역삼동..주택가 들어가는 초입 고갯길에...

 

중국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선술집이 하나 있었는데...지금도 있는지 모르지만...

 

안주가 한접시에 기존의 중국요리의 절반값도 안되면서 술한잔 하면서 안주가 되겠금 만들어 주었죠.

 

손님이 많아서 길에 파라솔 치고 마셨던 기억도 납니다만....일본에는 흔합니다.중국요리의 이자까야...

 

그럼 간단하게 이자까야 가게의 모습을 한번 살펴 봅시다.

 

 

 

 

 

 

 

 

 

 

 

 

 

 

사진에 나와있는것처럼 아기자기한 모습이죠.

 

허니 실제로 가보면..한국의 예전 선술집보다 못한곳이 많이 잇습니다.

 

다닥다닥 붙은 테이블하며..옆사람과 몸이 부닫치는 공간...

 

그래도 별탈없이 한잔씩들 즐기고 가는모습이 사람사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처음 이자까야에서 놀랜일이....

 

메뉴를 하나 시키면서...탕을 하나 시켰는데...ㅎㅎㅎ 일어실력이 부족한 시절....

 

가격도 200엔이가 그런것 같았습니다.

 

나온 안주가...ㅎㅎㅎ 우리나라에서 제사지낼때 무탕올리는것 잇죠...바로 그것이..크기도 딱 한종지...ㅎㅎㅎ

 

어이...상실 했던 기억이 있네요.그뒤로 일본음식의 한자를 열심히 외운적이 있는데...

 

그뒤에 가보니..그때는 웬만하면 음식사진이 걸려있더군요.전보다 발전한거죠.

 

 

 

 

 

 

 

 

 

창업의 빠른승부는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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