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맛이냐? 양이냐?

요즈음 맛블로거들의 글을 살펴보면....

 

대세가..싸고 양이 많은 집의 포스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싸고 양이 많은것이 좋은것인가? 아니면 맛이 있고 적당한 양을 주는곳이 좋은것인가?

 

 

 

 

일장일단이 있지만....블로거들의 포스팅글을 보면...며칠 굶은 사람처럼 양이 푸짐한곳이 좋은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이러다 한국인들이 대식국 (예전의 아랍사람을 지칭) 이라고 불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드는것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가치가 존재하는법이다.

 

손님이 지불하는 가치이상을 원하고..또 준다고 하면..무엇인가 잘못되는것이 있다 생각한다.

 

뭐...자기건물에 자기가게라면 틀려질수 있겠지만.... 남의건물에 임대해서 있는데...과연 그렇게 양을 푸짐하게 준다면...

 

다른것에서 틈을 막으려고 할것이 자명한일이고...뭔가 보충할수 있는 근거가 있으니 그러지 않을까하는생각이 든다.

 

사진에서 보여주듯이....세수대야만한 대완에 면을 가득....설마 저걸 다먹지는 안겠죠.ㅎㅎㅎ

 

 

적당한 양에 맛있는 음식을 적당히 배를 채우는것이 건강한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지만....

 

어느것을 선택하느냐하는것은 손님마음이니...손님마음을 끌어들이는것이 중요한일이라...

 

맛이냐? 양이냐?

 

둘중의 하나를 선택해서 정해야하겠죠.

 

허나 모든 조건이 만족치 못하는데..다른사람이 하는것을 따라 가지는 마십시요.

 

따라하다보면 망합니다.

 

정답은 없다고 할수 있지만....억지로 정답을 내자면....

 

맛도 좋아야하고 양도 부족하지 않은듯한 것이 정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예전에 어른신에게...한숟갈이 부족하다고 생각할때 그만먹는것이 몸에좋다 하고 배운 생각이 절로 나는하루 입니다. 

 

 

 

 

 

 

창업의 빠른승부는 매운맛.

 매운맛은 라초홍으로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