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마라오뎅전문점 개업방법.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즈음 개업아이템으로 적격이죠.

우리나라에서는 마라오뎅을 하기가 굉장히 수월합니다.

 

기존에 오뎅을 하는집이 수없이 많고...겨울철에는 최고의 인기인 메뉴이죠.

중국마라탕에서 컨셉을 가져오긴 햇지만..

중국마라탕의 육수와 틀리게 한국인의 입맛에 맞고 매운 육수맛이면 얼마든지 히트칠수 잇는 메뉴죠.

 

문제는 개업하시는분의 생각의 변화가 잇어야하는데...

그저 오뎅이라면...길거리 오뎅처럼 부산오뎅같은것만 생각하시니 ...

 

일본의 오뎅은 종류도 많고..육수물에 들어갓다나오면 죄다 오뎅이라 할정도 입니다.

일본의 오뎅과 중국의 마라탕의 장점을 한국오뎅메뉴에 접목시키면...최상의 마라오뎅이 나오게 됩니다.

 

사진은 간단한 마라탕가게의 사진이지만...이건 그래도 규모가 좀 잇는매장이죠.

 

소규모매장의 경우..지금 한국의 오뎅짐같은규모...

 

손님이 좋아할 메뉴만 선택하면..오뎅종류도 줄고 ...분위기 있는 마라오뎅집을 만들수 잇습니다.

 

우선 재료종류만 선택해봅시다.

 

1.가장흔한것이 넙적한 어묵오뎅.그리고 길다란 어묵오뎅.

2.가운데 구멍뚤린오뎅.요건 잘 안보이던데...

3.한천오뎅..꽈베기처럼 꿰어만들죠

4.유부쌈오뎅..유부에 잡채넣고만들죠.

5.무우오뎅....무우를 크게 토막내어서리.푹익히죠.....김감독이 좋아하는 메뉴....이가 안좋나..ㅎㅎㅎ

7.소세지오뎅.

8.가래떡오뎅

9.어단오뎅.

10.새우오뎅.

11.오징어 오뎅

12.문어오뎅

...등등...

 

만들기 쉬운것만 선택해도 20여가지 나올겁니다.

재료는 이정도...

 

육수는...

생각의 차이겟지만...김감독은 순계료을 이용해서 육수를 내고...한방육수가 되죠.

여기에 라초홍 양념장을 넣고 벌겋게...물론 간은 맞춰야죠.

 

 

이런 색의 오뎅육수가 만들어지죠.

 

여기에 오뎅재료에서 나오는 재료자체의 맛들이 배어들어가면....끝내주는 육수가 되는겁니다.

 

이육수로 오뎅만 하는냐..얼큰한 국수도 만들어 판매할수 잇죠.

 

이런식으로 조금만 생각하면 마라오뎅전문점을 간단히 개업할수 잇는겁니다.

 

이런방법으로 마라오뎅전문점을 하시면...

추운날씨에 한잔..서민들의 몸을 뜨겁게 달굴수 잇다는겁니다.

올해 지금부터 개업하려고 하시는분들은 마라 오뎅을 잘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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