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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식사류/해물요리들..

[정보]해삼-멸종위기 야생동식물 국제거래에 관한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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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을 멸종위기 동물로 간주해 국가간 거래를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해삼 양식 기술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삼종은 해삼과와 돌기해삼과에 속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에서 많이 소비되는 종류입니다

 

-이내용이 페루 리마에서 멸종위기 동식물 협약에 대한 국제회의 후에 발표된내용입니다.

 

 

이런추세를 본다면 앞으로 자연산 해삼재취는 매우 어려워질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해삼양식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편이지만 더욱 노력하여

생산량증대에 힘써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해삼생산량은  일년에 약 1200톤 정도이고,수입량이 일년에 1300여톤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런 실정을 판단하면 앞으로 해삼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것으로 생각되여 집니다.

 

얼마전에 중국에서 해삼양식에 성공하여 년 1억마리이상 생산한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우리나라도 해삼양식을 장려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해삼에 관한 자료를 조사하다 보니...

 

그냥 좋아서 먹던 해삼인데 영양가와 몸에좋은 내용이 무척 많더군요.

해삼얘기는 이쯤에서 끝내기로하고..좋은 내용있으면 계속 올리겠지만...

 

 

 

참고

“해삼은 어촌 소득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차세대 고소득원입니다.”

`바다에서 나는 인삼'으로 불리는 해삼이 요 몇년새 고소득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21일 인천 중구 을왕동 서해수산연구소에서 열린 `해삼 양식 연구결과 발표회'에 참석한 100여명 중 대다수가 전국에서 찾아온 어민일 정도로 어민들의 관심 또한 크다. 해삼 수요가 많은 중국과 가까운 인천지역에서도 차세대 수출전략 상품으로 만들기 위한 해삼양식기술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해삼은 해양수산부가 8대 웰빙 수산물로 지정했을 정도로 스태미너에 좋은 청정 수산물. 기존 양식 시설을 재활용한 양식이 가능하고, 고가로 수출할 수 있어 경제성 역시 뛰어나다.

지난 2003년부터 3년간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해삼양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서해수산연구소는 26일 해삼 양식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한국형 인공 종묘 대량 생산 기술이 그것. 많은 어가에서 해삼 양식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종묘 생산이 가능해졌다.

서해수산연구소 박광재 연구관은 “한 업체가 1년에 10만마리 정도 생산할 수 있었던 수준에서 이젠 업체 당 몇백만 마리씩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쌓였다”며 “종묘를 생산하는 업체가 없어 양식을 하고 싶어도 불가능했던 얼마전과는 확연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해삼종묘 생산업체는 인천의 2곳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모두 11곳. 이 업체들에서 지난해 모두 5천900여만 마리의 종묘를 생산했고 올해는 훨씬 더 늘어날 전망이다. 서해수산연구소는 해삼종묘 및 양식 기술이 어가에 보급된다면 오는 2010년께 약 7천t의 해삼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자연산 해삼 1천300t을 훌쩍 뛰어넘는 양이다. 국내 수요를 해소하고 남게되는 3천800t 가량은 수출까지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박 연구관은 “해삼이 나지 않는 7월부터 9월까지를 제외하면 해삼 수요가 폭발적인 중국 현지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비싸다”며 “특히 인천의 서해5도 일대는 그 자체가 최고의 해삼밭으로 중국에서도 백령도 산을 최상의 해삼으로 쳐줄 정도”라고 밝혔다.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 등에서 씨뿌림 방식 등으로 해삼양식이 활발해질 경우 인천의 수출효자 품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뜻이다.

배영민 인천시의원(옹진군 제1선거구)은 “중국산이 들어오지 못하는 수산물이 바로 해삼”이라며 “해삼양식이 제대로 정착된다면 어촌 소득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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