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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류/스파케티· 파스타류

[메뉴정보]스파게티와 파스타.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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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스파케티와 파스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우리는 스파케티와 파스타를 고급음식인것 처럼 인식을 하고..폼나는 장소에서 폼나게 먹어야하는것으로 알고 잇죠.

 

 

 

 

폼날것 하나 없습니다.

 

이태리에서는 스파게티등 파스타를 우리가 일상 밥먹듯이 하는 식사일뿐입니다.

 

면이나 파스타에다가 소스를 치면 끝나는 가장 간단한 식사 메뉴죠.

 

우리네가 집집마다 밥상차리는 방식이 틀리듯이...이태리도 마찬가지로 지역마다 먹는 방법 습관등이 다른것 뿐입니다.

 

특별날것이 없다는것이죠.

 

이태리를 가보시면 알겠지만 식사시간에 길거리좌판에 앉아 한끼먹는것도 스파케티등 파스타류이고...폼나는 식당에서도

 

한끼먹는것이 스파케티류입니다.

 

이런것이 한국에 들어와서는 ..뭐 대단한 요리음식인것 처럼 둔갑을 해서리...

 

이런이야기를 하는것은 스파케티전문점을 구상하시는분들에게 쉽게 접근할수 잇도록 해드려고 하는말입니다.

 

스파케티의 가장 기본은....

 

스파케티면을 어느정도로 삶을것이나 하는것과 들어가는 소스를 무엇으로 할것인가...토핑을 할것인가 이런 간단한것뿐입니다.

 

얼마전에 한국드라마에 스파케티관련 드라마의 영향으로 스파케티가 대단한 요리처럼 인식하는데 오류를 범하게 되었지만...

 

가장 이태리적인 음식이고 가장 손쉬운 음식이고 가장 계급차별이 없는 음식이 스파케티라는겁니다.

 

혹시 보신분이 있는지 모르지만...스파케티요리하는 팬중에서 지름이 1미터가 되는팬도 잇습니다.

 

이런팬은 다량으로 만드는 경우에 사용하죠.

 

한번에 1인분씩 만드는것이 아니라 한번에 20인분이상 만들어 한번에 서빙하는것이죠.

 

세상에 어느요리가 단시간에 20인분이상 대량으로 팬하나로 만드는것이 있는지...

 

이는 스파케티가 가장 간단하고 일반적인 음식이기 때문에 가능한것입니다.

 

그러니..스파케티에 대한 고급적인 환상은 벗어버리시고...아무나 쉽게 만들수 잇는 메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스파케티전문점을 하시더라도 편하게 장사하실수 잇습니다.

 

그럼 우선 간단하게 스파게키에 들어가는 재료..기본적인 재료에 대해 설명해보죠.

 

1.올리브 기름.

2.슬라이스한 마늘 혹은 다진마늘.

3.바질.

4.토마토.

5.케첩.

6.토마토 페이스트.

7.오레가노

8.월계수잎.

9.타임

 

가장기본적인것이 위의 9가지 재료일겁니다.

 

이런재료만 잇으면 그다음은 면을 삶아서 만들면 됩니다.

 

들어가는 재료나 만드는 지역에 따라...

 

까르 보나르니...혹은 봉골네니..명칭을 붙인것 뿐입니다.

명칭에 혹하지 마시고...

 

들어가는 재료를 무엇으로 선택할까 하는것만 생각하시고 메뉴를 정하면 됩니다.

 

소고기 다진것..새우..조개..시금치..아스파라거스...등등...

 

이렇게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토핑하는 재료에따라 하고싶고..손님에게 팔고 싶은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간단하죠.스파케티전문점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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