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정보]샌드위치-크로퀴무슈(Croque Monsieur)

또하나의 프랑스 샌드위치는 크로퀴무슈Croque Monsieur)라는 명칭을 가진 샌드위치입니다.

 

크로퀴마담과 크로퀴무슈...대비되는 샌드위치라 볼수 잇죠.

 

크로퀴무슈는 바짝구운 샌드위치라 할수 잇습니다.

 

빵도 굽고 치즈도 굽고...크로퀴마담처럼 수분이 잇는것이 아니고...

 

그런것 보면 손으로 들고 먹을수 잇는 샌드위치같다는 생각이 드시죠.

 

마담은 여성이니..우아하게 나이프와 포크...

 

무슈는 남성이니...그냥 손으로 들고..재미있는 샌드위치입니다.

 

 

 

 

 

 

 

 

 

 

 

 

 

 

이 샌드위치를 보면...

 

미국마트에 아침일찍 출근하는사람들이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라는 생각이...

 

우리나라 24시같은 마트에 아침일찍가면...

 

치즈를 통채로 슬라이스해서 무게달아 파는곳이 잇습니다.

 

물론 빵도 팔죠.넓적한 사각형빵...조금 단단합니다.

 

거기에 치즈를 넣고 햄도 넣고...그런다음에 전기가열오븐에 집어넣고는 덮힙니다.

 

그럼..맨위사진과 같은 모양이 되어 나오죠. 가격도 2불정도 엿던것 같은데...그럼 커피한잔하고해서...대략 3불수준..

 

이렇게 만들어서 카운터에가서 게산하고...창가앞..둥그런 간이의자에 앉아 먹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우리나라 마트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광경이죠.

 

실은 이글쓰는 사람도 마트에서 한번 만들어 먹어본적이 잇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통치즈를 슬라이스해서 무게달아 파는곳이 보이지 않으니...

 

햄도 통햄을 슬라이스해서 무게를 달아 팔기때문에 적은돈으로 아침한끼 간단히 때우기 좋은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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