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샤멜 소스 (Bechamel sauce);
소스의 가장 기본적인 소스가 되는 소스라 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했던 소스와 차이가 있는점은 루 을 사용한다는점입니다.
베샤멜소스를 기본으로 여러가지 소스가 파생되었습니다.
그 종류는 하단부에 서술 했네요.
우유와 루에 향신료를 가미한 소스로 프랑스소스 중 기본이 되는 소스다
프랑스의 황제 루이14세 집사였던 루이스 베샤멜(Louis de Bechamel)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베샤멜 소스는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 우유를 루(Roux)에 넣었을 때 덩어리가 생기지
않고 완전히 풀어진 상태에서 향신료를 함께 넣고 간을 해야한다.
색은 짙은 크림색의 윤택이 있어야 하며, 다른 재료들을 감쌀 수 있을 정도의 농도가 되어야 한다.
우유와 루의 맛이나 향이 지나치게 소스에 남아 있어서는 안된다.
만드는법:
재료:
1:버터 5테이블스푼
2:우유 250그램
3:루 1/4컵
4:간보기 소금.후추조금
5:넉맥가루 2그램정도,
1.버터를 잔잔한 불에 녹일것.
2.우유를 덮혀서 넣고 끓일것.
3.루을 넣고 휘저어줄것 루가 응어리가 안지도록...
4.소스가 되직 해지도록 휘저을것...
5.소금 후추로 간을 보고 넉맥으로 마지막처리...
이상 가장 기본이 되는 베샤멜 소스입니다. 잘만들어 두시면 아주 좋습니다 용도가 다양하니....
루 를 만드는것이 귀찮지만....
루 는 밀가루를 온도가 낮은 팬에 서서히 휘저어 색이 변색이 안되도록 하십시요.
미수가루 많이 만들어 보신분들은 잘할것입니다.
( 베샤멜 파생 소스 )
크림 소스(Cream sauce) : 베샤멜 소스 + 끓여서 식힌 크림 + 레몬주스
모네이 소스(Mornay sauce) : 베샤멜 소스 + 그레이어 치즈 + 파마산 치즈 + 크림 + 버터
낭투아 소스(Nantua sauce) : 베샤멜 소스 + 생크림 + 갑각류에서 추출한 버터 + 파프리카
모던 소스(Modern sauce) : 베샤멜 소스 + 버터에 볶은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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