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소스만들기 5편--우스터소스

우스터소스는 설명드리기가 참 난감한 소스입니다.

 

영국우스터(워스터서-worcestershire ) 지방에서 만들어진 소스라서 우스터소스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 간장색이 나고..그렇다고 간장맛은 아니고...

 

과일.향신료.토마토.앤초비...뭐..안들어가는것이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서양요리..그중에서도 영국요리에는 빠지지 않는 소스인데...서양요리의 간장격이라 해도 무방할듯...

 

원래는 원조가 인도라고 합니다.인도뿐만 아니라 동남아 지역의 피쉬소스에서 유래한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ㅎㅎㅎ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생선젓갈로 만든 간장...비슷한 부류라고 할수 있을것 같네요.

 

우스터 소스을 기본으로 해서 파생된 소스가...돈까스소스. 스테이크소스.바베큐 소스등이 있습니다.

 

 

 

 

 

 

 

 

 

사진 맨위에 있는것이 우스터소스를 만드는 재료들입니다.

 

명칭을 이야기해봐야 ....알필요도 없고..직접 만들다가는 망하는 길이니...

 

아래 사진들처럼 공장생산 되는 제품을 사다 쓰는것이 더 간단하고 맛나고 편합니다.

 

우스터소스와 일본 데리야끼소스..그리고 굴소스등과 같이 사용하면 색다른 맛의 소스도 만들어 집니다.

 

우스터스소스 혼자만 사용되는경우는 드물고....다른소스와 혼합해서 맛내기용으로 쓰인다 보시면 됩니다.

 

혹시..외국요리의 레시피를 보시다가 우스터소스항목이 있으면...기존 생산제품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오죽하면....우스터소스를 만드는 회사에서...

 

 

 

자기회사 제품을 쓰라고 하면서 우스터소스의 레시피에  X표를 떡하니 하고....

 

우스터소스 레시피는 알려고 하지 마시고 사다 쓰시는것으로 하는것이 정신건강상 유익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