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업정보/창업의길

[창업정보]비장의무기

728x90

 

 

 

[자영업 롱런시대, 이제는 상인정신이다] 면·육수 다 사와서 차린 냉면집 1년도 못 가..나만의 레시피를...

 

 

하동원(45·가명)씨는 2년 전 서울 명동 인근에 냉면집을 열었다. 가게를 열기 전 육수 공장과 면 공장 여러 곳을 두루 돌며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업체를 골랐다. 그렇게 공급받은 면을 삶고, 차가운 육수를 부어 고명을 얹으면 순식간에 냉면이 완성됐다.

 

직접 육수와 면을 만들지 않으니 냉면처럼 만들기 쉬운 게 없었다. 여름에 맞춰 문을 연 덕에 개업 초기에는 점심때 직장인들이 줄을 설 정도로 잘됐다. 딱 거기까지였다. 이른바 ‘오픈 빨(개점 초기 반짝 성업을 이르는 은어)’이 끝나자 손님은 급감했다.

 

평범하고 흔한 맛은 한 번 온 손님을 다시 끌어들이지 못했다. 장사 석 달째에는 불고기, 국밥 등으로 메뉴를 늘려봤지만 나아질 기미가 안 보였다.

 

결국 월세를 감당하기 어려웠고, 채 1년을 버티지 못한 채 문을 닫았다. 지금 하 씨는 창고 관리를 하며 200만원이 조금 넘는 월급을 받고 있다. 그는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의 차이도 모른 채 냉면집을 열었으니 실패한 게 당연했다”며 “TV 속 맛집들은 수년에 걸쳐 레시피(조리법)를 연구하고 몇 달씩 공을 들여 특제 소스를 만들던데,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 같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

 

이상의 글은 모 경제지에 나온 글입니다.

 

창업을 생각하시는분은 기억해야할 이야기라서 퍼온것입니다.

 

남의것을 가지고 남이 만들어 주는것으로 장사을 하게되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남의것 남이 만들어 주는것이라도 자신만의 특징을 첨가하여 새로운 컨셉의 자신의 것을 가져야 살아남게 되는것이죠.

 

프랜차이즈...많은 분들이 문닫는 이유가 위에 잇는것 아닐까요.

 

남이 만들어준 재료 남이 준 방법...자신의 방법은 하나도 개입할수 없는 형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결국은 몇몇 프랜차이즈 이외에는 성공할 기회가 매우 적다고 할수 잇겟죠.

 

몇번 이야기 했지만..자신만의 비장의 무기을 가지도록 하십시요.

 

이것이 처음에는 힘들지만 장수하는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728x90

'**창업정보 > 창업의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업정보]푸드트럭.  (0) 2017.08.11
[창업정보]궁합  (0) 2017.08.05
[창업정보]바이지모--白吉馍  (0) 2017.07.18
[창업정보]마더 소스---mother sauce  (0) 2017.06.26
[창업정보]노인사회  (0) 2017.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