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면이야기에서 많이 한 아이템입니다.
허나 다시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돌아가 보자는 생각에 면이야기를 라면에서 부터 시작해봅니다.
라면은 중국에서 시작되여 전시후 일본의 요코하마에서 중화라면이라고 하여 시작된후 ....
기름에 튀기는 방법으로 만들어낸 인스턴트라면이 전세계에 퍼지고 있고 지금도 년 소비량이 수억개에 달한다는 라면...
세계인의 입맛을 찾아가고 있지만....
기름에 튀긴 인스턴트면이 아니라 생면으로 하는 라면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라면..일본인의 상술과 장인정신에 의해 수백종류의 라면이 만들어 지고 팔리고 잇죠.
라면의 기본은 뭐라해도 국물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국물의 베이스를 만들어내고 있고...거기에 따라 라면명칭이 달라지고 하는것이죠.
허나 위에서 두번째 사진처럼 라면의 기본에 기까운 라면에서 시작햇다는것이죠.
추가되는 웃기와 국물을 만드는 방법에따르고 찾는 사람들의 인기에 따라 유행하고....
그러나 이런 웃기는 부수적인 문제이고....
두번째로 중요한것이 면이죠.
면의 기본은 밀가루와 알카리을 혼합하여 반죽해야한다는 절칙이 있고...그래야 면이 탄탄하고 빨리 불지않고...
밀가루의 특성을 변화시키는 알카리성분이 라면의 맛을 좌우하는 또하나의 기준이죠.
라면...무난한 창업아이템인것은 틀림이 없는데....
왜 한국식의 라면은 없고 일본식의 라면만 따라가려고 하는지....
한국식 라면을 만들어 일본식 라면과 승부를 펼치면 좋으련만...
추가로 퍼온글--박찬일 요리사의 기사중에서)
"라멘은 이제 작은 우주다. 이 집에 와서 이런 나의 해석과 가설은 더욱 힘을 얻었다. 도리소바자긴. 소바라는 전통적 명칭을 쓰고, 고급의 대명사인 도쿄 긴자를 비튼 것으로 보이는 위트(자긴이라니!), 심지어 크림소스 같은 국물을 뽐낸다. 어디까지가 라멘인가. 우리는 그것을 규정할 수 있는가. 신사이바시에 있는 이 가게에서 이런 생각이 더 짙어졌다. 물론 이곳은 닭이 메인이다. 니보시라고 부르는 마른 멸치를 강조한 니고리 라멘도 있다. 니고리는 진하다는 뜻이다. 육수를 우려낸 멸치를 갈아서 내린 것으로 보인다. 자기 색깔이 선명한 이 가게가 라멘 마니아들을 잘근잘근 씹어버린다. 단언컨대 우리도 이 가게에서 갈려버릴 것이다. 주인이 의도한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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