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덮밥전문점.5편

그럼 마지막으로 덮밥이 앞으로 인기를 얻을것이라는 이야기...

 

시대는 점점 빠르고 바쁜시절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한끼식사를 느긋하게 자리잡고 먹는습관이 사라지고 있다는것이죠.

 

또..젊은층에서는 예전처럼 격식을 차리면서 밥을 먹는 습관을 기들이지 못하고 지내왔죠.

 

3-40년전 만해도...식구들이 같이 밥상에 앉아 밥을 먹을때..어른이 수저를 먼저들고난후에 밥을 먹고..

 

음식을 씹을 때 소리내여 씹지않고...이런저런 한국인의 식사예절이 사라져 버렸다는것이죠.

 

그것이 우리세대가 자식을 키우면서 잘못 길들인 습관이기도 하지만...이제는 어쩔수 없이 흐름이 그러니...

 

그러다 보니 한끼식사가 그리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는것이죠.

 

 

 

한편으로는 반찬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것이 원인도 될것입니다.

 

아직도 반찬 20여가지를 차리는 한정식집이 있지만...예전처럼 많은 반찬을 차리는 메뉴가 줄어드는데에 기인한다 할수 있죠.

 

시세말로..똑똑한 놈만...골라서...하는식으로...

 

자신의 입에 맞는 반찬만 골라먹는 편식습관도 무시못하는일이...덮밥이라는 단순한 메뉴에 사람들이 스스럼 없이 찾게되는것이죠.

 

일본에서는 집에서 만든 덮밥을 매장으로 가져오면서 하루 50그릇만 팔면 장사를 끝내는 덮밥집도 있다 합니다.

 

물론 가격은 비싸지만..집에서 만든 맛으로 승부를 보고 잇는 덮밥집이죠.

 

부부가..아니면 혼자서...조그마한 규모로 시작할수 있는 아이템중 하나가 덮밥이라 할수 있습니다.

 

시스템은 다양하게 운영할수가 있는것도 덮밥입니다.

 

자신의 가게에서는 밥만 하고...부페식당이나 캐더링 전문 업체에 토핑하는 메뉴를 주문해서 매일매일 공급받는 방법도 응용할수 잇는것이

 

덮밥이죠.물론 매장근처에서 공급받아야...캐더링을 이용하면 편한것이 많이 잇죠.물론 공급가격이 적정하게 맞아야 하겟지만..

 

 

 

 

 

캐더링하는곳에 자신이 원하는 품목과 맛을 알려주고 그대로 납품하라고 하면 되는일이죠.

 

물론 자신이 직접하는것이 원가가 적게 들어가는것은 당연하지만..부수적인 비용까지 합산하면...캐더링하는 원가도 그리 비싸지는 않을겁니다.

 

방법은 찾기 나름입니다.

 

뭐든지 혼자서 다할려고 하지 않는것이 지금을 살아가면서 순조롭게 창업에 적응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이것으로 덮밥이야기는 마치고...궁금하신것이 잇으면 언제든지 메일로 문의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