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아버님 건강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 바람에 그러니 양해해주시면 고맙겟습니다.
어제하루 한가해서 혼자서 동네한바퀴 산책했습니다.아무생각없이....
그러다 눈에 딱 들어오는...마라탕 간판....
혼자 들어가 재료를 담아 시키고 해서....오래만에 마라탕을 먹으면서....
마라탕만 전문으로 하는곳이 여러군데 생긴것은 봤는데...직접들어가보기는 처음이네요.
에전글에 마라탕을 사업아이템으로 추천한 글이 잇는데...
그글을 본 지인이..마라탕은 한국에서 너무 앞서가는 메뉴아이템같다는 이야기를 햇었죠.
그뒤로는 마라탕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몇년이 지나니 마라탕이 한국에서 퍼지기 시작하는군요.
사진처럼 ....그냥 먹을수 없지하고..맥주도 한병...칭타오 맥주 마셨냐구요.아닙니다.
한국에서는 한국맥주 마셔야죠.요즈음 인기잇는 맥주 테라를 한병 마셨네요
먹으면서 생각이 나는것이 마라탕 이야기하면서 육수를 우리나라 짬뽕같이 해도 좋을거다하고 이야기한 생각이 나서..
이글 쓰면서...마라탕말고...짬뽕탕을 메뉴화 해보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인에 입에는 짬뽕탕이 남녀노소 다 어울릴듯해서....
방식은 여러가지 재료는 마라탕에서 하는식으로 선택하게 하면 됩니다.
육류에서 해물 그리고 채소까지 여러종류를 선택하게 하고...
탕을 만드는 방법은 짬뽕 만들듯이 하면 될겁니다.
일부중국집에서 짬뽕국물을 안주로 파는곳이 잇죠.헌데,..내용물이 조금 부실해서리...
다양한 재료를 고르게해서 짬뽕탕을 만들어 주는....한국의 전통 짬뽕맛을 내는 짬뽕탕이죠.
중국의 마라탕에 대적하는 한국의 짬뽕탕!!!
어떤가요.해볼만 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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