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마라반...

마라탕은 다들 아시는내용이고..마라반은 처음 접하시는분들이 많을것 같네요.

 

5월초에 집사람을 요양병원에 입원시키고...머리를 식힐겸해서 중국에 좀 다녀왔습니다.

 

바다보고 낚시나하자고..그리고 근육이 상실되는 오른쪽 다리 안마나 받자하는 목적으로...

 

헌데 ..가보니..7일동안 낚시는 3일정도 하면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

 

그외 시간은 안마받고 그냥 호텔에서 편히 쉬다 왔네요.

 

그래도 다녀온 효과가 잇어 다리근육에 힘이 들어가고...에전보다 걷는것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사람잡는 안마와 부황까지...전에 다니면서 받는 안마는 완전 애들수준이고...이번에는 아주 

 

입에서 신음이 저절로 나오는 안마를 했다는...다른데는 가지도 않고 호텔근처에서 뱅뱅돌다보니..

 

에전처럼 다양한 중국음식은 접하지 못하고...호텔에서 200여미터 떨어진 마라탕집에 식사하러 갓다가 접한 메뉴입니다.

 

마라반....반은 한자로 썩는다 비빈다는 뜻이죠....교반기 할때 쓰는 반...이해가 되시죠.

 

사진으로 한번 보시고..

 

 

마치 우리나라 떡뽁이 같은 모습이죠.

 

허나 재료가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들입니다.

 

 

아래 두장의 사진에서 보듯이 재료를 전부 끓은 물에 익혔습니다.그런다음 건져서...마라장..을 올려서 비비는겁니다.

 

그럼 위의 사진들처럼 만들어지는것이죠.

 

이걸...맨아래 사진에 있는 지미장에 찍어서...먹으면서 매운맛에 맥주가 당기는것이...

 

안주로 아주 좋은 메뉴라 생각되여 소개합니다.

 

누군든 먼저 해보는것이 장땡이니....메뉴이름은 신동반....골동반이 아니라...

 

간단히 소게합니다.

 

집사람의 병원치료도 6월중순이면 끝날것 같고...그동안 고생한 집사람..마무리 잘하도록

 

보조를 계속 할겁니다.그럼 차후에 또...

 

 

 

추가글....

 

9900원 부대찌게 재료를 사와서 마라반 처럼 해보았습니다.

 

가능성은 100%인데 재료종류가 적어서 부족한것이...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면 부대찌게도 부대반으로 할수 잇을듯 합니다.